와이프님이 생일선물로 "오천만원"을 하사 하셨습니다. [새창]

아 그렇군요

1671 2017-08-26 08:23:25 37

와이프님이 생일선물로 "오천만원"을 하사 하셨습니다. [새창]

아무리 봐도 216000원인데 혼란스럽다.

1670 2017-08-24 12:31:26 16

남녀토론프로그램이 웃긴게 [새창]

나중엔 자기가 맘에 드는 사람이 고백안하는 것도 폭력이라고 할듯.

1669 2017-08-24 11:11:49 186

노인들이 생각하는 무임승차 제한나이 [새창]

재정을 위해 아예 다 없앴다가 제가 65세 되는 해에 부활하는게 적절해 보이는군요

1668 2017-08-24 05:51:4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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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주 시발 민주당 안찍으면 이 시간에 굶어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와 바다에 빠져죽는 시리아 난민들이 슬퍼한다고 하지 그러냐

1667 2017-08-22 12:46:3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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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그렇고 지원금이나 기부금 따내려고 빈곤 상태를 필요이상으로 과장하는 빈곤포르노도 그렇고...진짜 뭐하나 믿을 구석이 있어야지

1666 2017-08-22 12:34: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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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고기 문제 관해서 노예제도, 아동결혼 따위의 인습과 비교해서 한국 까고 심지어 굳이 와서 시위하고 지네 의회에 청원하고 국회의원이라는 공인들이 법안 추진하고 하는 병크따위는 올해에도 벌써 몇개 벌어졌는지 모르겠네요. 이런게 방송보다 더 심각한 문제 아닐까요?

1665 2017-08-22 12:29:5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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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프랑스 오디션에서 조롱받은 한국인이랑 EXID 영어발음 조롱한 미국방송은 얼마 안됐는데요?

1664 2017-08-22 12:23:5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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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이슈로 개고기를 먹는 사람 = 미개인 혹은 조롱거리 삼는 방송이 역사상 한두개가 아니었거든요.

제가 본것만 해도 학교 도시락으로 개고기를 싸가는 흉내를 내면서 깔깔 웃기도 하고 그 유명한 제이레노가 김동성과 안톤 오노 사건때 피해자인 김동성과 한국인을 상대로 개고기 + 운전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천연덕스럽게 저질개그를 해도 그냥 깔깔 웃고 넘어갔죠. 막말로 티비 방송내 흑인분장쇼 정도의 인종차별 방송은 서방권 방송에서도 널리고 널렸죠. 다만 그 대상이 흑인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차이?

1663 2017-08-22 12:17: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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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그렇지 않다는건 뭔지? 이미 논파당한 통계를 가져와서 말하고 인종범죄가 훨씬 심하다는건 인정하면서도 인식이 뒤떨어졌다는 근거는 달랑 개그맨 흑인분장 하나고요. 프랑스 오디션에서 차별당한 한국인도 있었고 개고기 이슈로 한국이나 중국인 전체를 인종차별하는 그 관대하신 서방의 방송프로그램 수두룩한데 대체 근거가?

1662 2017-08-22 12:10: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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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들이 흑인 분장을 하고 나오는 것보다 사회의 모든 문제를 자기들이 받아들인 이민자, 그 중에서도 타인종을 골라잡아 이유로 삼는것이 훨씬 덜떨어지고 위험한 인식입니다. 그 나라들의 말같지도 않은 변명에는 참 관대하신 이유를 모르겠군요.

1661 2017-08-22 12:05: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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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45763#memoWrapper86334725

지난번 이 글에서도 똑같은 설문을 가져왔고 그에 대한 반박도 해드렸는데 이 표를 또 가져오셨네요? 이유가 뭐죠?

1660 2017-08-22 12:01:3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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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문이 얼마나 말장난인지는 여러번 지적됐습니다.

1659 2017-08-22 00:36:27 35

우린 정말 "어글리 코리안"일까? [새창]

아 그리고 그것도 있죠. 갓뚜기 진라면 판매량도 늘가할거같은 "한국이라면..." 시리즈.

이사람들 특징이 외국에서 미담하나 나오면 절대 그냥 못봐요 불편해서.
아무 근거도 없는 "한국이라면" 을 꼭 한두개씩 끓여오죠. 반찬으로 어디 근거라도 한두개 같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런건 전혀 없음

"참 훈훈하네요. 하지만 한국이라면....."
"아 선진국은 다르네요. 하지만 한국이라면.."

별로 맛도 없는데 무슨 외국발 훈훈한 기사하나 글하나마다 계속 끓여와서 이제 좀 물리더이다.

1658 2017-08-22 00:33:12 52

우린 정말 "어글리 코리안"일까? [새창]

여기도 몇몇 보이네요. 필요이상으로 자학할 필요나 일반화할 필요가 없다는데

"그래서 어글리 코리안이 없다는 말인가요?"
"그래서 저 행동들이 괜찮단 말인가요?"
"외국인이 그러니까 우리도 하자는 말인가요?"

그리고 그 어글리 코리안 고발글들 보면 대개 구조가 "나빼썅"인데다 도덕적 우월감을 맛보는 글도 많죠. 지금은 덜한데 오유 여행게, 멘붕게,이민게도 한동안 매일같이 한국인은 종특 자체가 사기꾼에 오지랖 도덕불감증에 천하의 개썅년들이 모여사는 그런 집단인것처럼 묘사되는 글들이 매일같이 베스트 베오베 아무렇지도 왔었죠.

그런 사람들 특징이 뭐냐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수천만명의 인격을 수직낙하시켜서 " 일반화 시키고, 차별적인 발언 아무렇지도 않게 글 쓰는 너도 만만치 않은 썅년인거 같은데?"라는 식으로 댓글달아주면 자기가 받는 모욕에는 난리난리 개난리를 피우고 못견뎌하죠. 그리고 대댓글로 그 비슷하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인이 썅년이라는 말은 참 아무렇지도 않게 잘하지만 그러면 너도 썅년이겠네? 지금 니가 하는 말만봐도 잘 알겠다. 정도로 되받아치면 그건 못받아들여요. 그게 그러는 사람들 특징임. 오유하면서 정말 그런이들 여러명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