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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2016-02-25 03:38:10 1
이와중에 권은수씨 트위터.. [새창]
2016/02/25 02:42:39
찾아보니 작품도 많이 하고 연기를 열심히 하는 배우같네요. 나이도 89년생으로 어리지 않구요.
묵묵히 하다보면 다른 배우들처럼 큰 기회가 올 수도 있는데 왜 나중에 발목잡힐 일을 사서 하는지. 당장 관심받고 이름 알리는 게 중요하겠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해놓고 왜 이런 일로 무덤을 파는지 모르겠네요. 일반 대중 뿐만 아니라 글 접한 관계자들도 경솔한 배우는 선뜻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309 2016-02-25 03:30:37 0
새벽에 올린 대자연 글...죄송합니다.. [새창]
2016/02/24 11:28:08
그냥 흘러 갈 수도 있는 일을, 이렇게 글까지 남기시다니.. ㅜㅜ
예상치 못한 반응에 놀라셨겠어요. ㅠㅠ
토닥토닥. 대자연 잘 이겨내시길!
308 2016-02-25 03:21:17 0
류준열이 일베를 하던 말던 하나 짚고 넘어갑시다 [새창]
2016/02/25 01:04:56
비공러들은 지금 사람들이 진실을 알지 못한 채 일베를 비호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자신은 그에 반대하는 입장을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할겁니다. 실상은 엄한 사람을 일베로 만들어서 자신의 정의감을 누리는 비뚤어진 인간인데요. 아마 사람 프레임에 가두고 자신의 정당성 찾기 좋아하는 인간들일 겁니다. 수틀리면 너 일베 너 메갈 너 여시 하던 인간들이요.
307 2016-02-25 03:14:13 4
이와중에 권은수씨 트위터.. [새창]
2016/02/25 02:42:39
권은수의 글이 SNS를 통해 퍼지자 그는 “알티 넘 되는데 이름 걸고 같은 업계 사람 까도 되냐”라는 글을 올렸고, 한 네티즌이 “일베라고 확실시 된 것도 아니고 아니라는 반박기사도 나왔는데 같은 배우라는 분이 이때다 하고 저격하시는거 좋아보이지 않네요”라고 멘션을 보낸 것에 대해 그는 “(책상 쾅쾅) 쾅쾅쾅”이라고 답했다.

기사 찾아보니까 알겠네요, 어떤 사람인지. 자신은 인터넷을 이용해 대통령을 재치있게 비판할만큼 정의감도 있고 일베를 싫어하는 개념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싶네요. 실상은 책임지지 못할 말을 SNS를 통해 올리는 그저그런 네티즌 중 한 사람일 뿐인데.
306 2016-02-25 02:40:49 4
준열이 20년지기 친구입니다.. [새창]
2016/02/24 22:18:08
솔직히 저는 류준열 배우가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하지, 그를 찾아서 보거나 크게 관심을 둔 팬은 아닙니다. 꽃청춘도 안봤고, 응팔도 어쩌다 틀어져있으면 몇화만 봤습니다. 제대로 본 건 소설포비아밖에 없어요.
근데 이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어 여러 댓글을 달고 있어요. 아무 상관도 없는 저도 누군가를 일베로 몰아가고 공격하는 것에 분노감과 암담함이 드는데, 친구분께서는 오죽하시겠어요. 그러나 네이버에 올라온 해명기사 등에도 이번 논란이 잘못됐다는 의견이 주류 의견이니, 조금이나마 속상함 가시시기를 바랄게요.
힘들게 마음먹고 쓰신 글에 이런 댓글들이 달려서 제가 다 죄송합니다. 모쪼록 힘 내세요.
305 2016-02-25 02:32:16 3
준열이 20년지기 친구입니다.. [새창]
2016/02/24 22:18:08
원글님, 마음 아프실 것 같아요.
친구분께서 나오신 '소셜포비아' 보셨지요? 추악한 인간 본성에 대해 나오잖아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 이유없는 혐오를 던지는 사람들, 타인에게 아무렇게나 말을 던지는 사람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도 나름의 정당성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이 댓글 쓰신분도 아마 자기만의 정의감에 빠져있는 듯 해요. 아주 비뚤어진 정의감이요.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믿기 때문에 타인이 무슨 말을 하든 변하지 않을 겁니다.
고장난 사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늦었으니 편히 주무시기 바랄게요.
304 2016-02-25 02:16:39 0
빼박이란 말 함부로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새창]
2016/02/24 14:23:27
일베인 BJ 누구의 방송을 봤다, 그렇기 때문에 일베이다 라는 말이 있어서 그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소셜포비아'에서 류준열의 역할이 일베 역할이었습니다. 영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꼴보기 싫게 나옵니다.
소셜포비아라는 작품 자체가 원래 감독이 원제를 '일베,충'(금지단어라 중간에 쉼표 넣었습니다)이라고 정했다가 바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베 성향이 있는 사람들을 참고해야겠고 방송을 봤겠죠. 인터뷰에서 그에 대해 물으니 방송을 봤다고 했겠구요.
일베성향 BJ를 '좋아한다'고 말했던 자료가 있다면 저도 보고 싶습니다.
제발 사람 그만 잡읍시다.
303 2016-02-25 02:00:03 11
준열이 20년지기 친구입니다.. [새창]
2016/02/24 22:18:08
일베인 BJ 누구의 방송을 봤다, 그렇기 때문에 일베이다 라는 말이 있어서 그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소셜포비아'에서 류준열의 역할이 일베 역할이었습니다. 영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꼴보기 싫게 나옵니다.
소셜포비아라는 작품 자체가 원래 감독이 원제를 '일베,충'(금지단어라 중간에 쉼표 넣었습니다)이라고 정했다가 바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베 성향이 있는 사람들을 참고해야겠고 방송을 봤겠죠. 인터뷰에서 그에 대해 물으니 방송을 봤다고 했겠구요.
제발 사람 그만 잡읍시다.
302 2016-02-25 01:56:55 1
준열이 20년지기 친구입니다.. [새창]
2016/02/24 22:18:08
'이성적으로' 라는 말을 추측밖에 없는 글을 쓰며 언급하다니. 원래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가 가장 힘든 법이죠.
301 2016-02-25 01:42:44 0
류준열 일베 BJ 지코에 관한 인터뷰 영상 [새창]
2016/02/24 17:00:30
역할이 일베 역할이었습니다.
소셜포비아라는 작품 자체가 원래 감독이 원제를 '일베,충'이라고 정했다가 바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베 성향이 있는 사람들을 참고해야겠지요.
300 2016-02-25 01:16:06 1
고양이가 죽었습니다. [새창]
2016/02/20 14:44:13
저도 정말 사랑하던 가족 (그러나 남들 눈에는 반려동물이겠죠)를 잃었어요.
가는 모습을 직접 보고 무척 마음이 아파서 다시는 동물을 기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우연하게,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됐어요. 그 아이가 제가 꼭 필요해보였거든요.
동물이 주는 따뜻함, 삶의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나중에라도 고양이별로 돌아간 아가의 동생을 들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참 간사한 게, 무척 힘들었는데 새로운 애기 돌보면서 또 행복해지더라구요.
힘 내세요.
299 2016-02-24 21:05:09 13
류준열 해명글 올라왔네요 [새창]
2016/02/24 18:59:17
최근에 류준열 한겨레 인터뷰가 있는데요, 기자가 세월호 리본에 대해서 물어본 문답이 있거든요.

황춘화(기자) : 포상휴가 갈 때 고경표가 여행가방에 단 ‘세월호 리본’이 화제였어요. 그때 무슨 생각 했어요?
류준열 : 나도 달걸. 하하하.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등 그 시대를 다 살았어요. 세월호는 가장 충격적인사건 중에 하나였고, 그때 진짜 많이 고민했어요. 나도 뭔가 할 게 있을까. 옛날에는 ‘이런 일도 다 있다 세상에’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이 시국에서 내가 뭘 해야 하나 생각했던 사건이에요.

저는 맹세코 류준열 팬은 아닙니다. 허헣허. 다만 저 인터뷰가 인상깊었어요. 이 인터뷰에서 진정성을 판단하는 건 각자의 몫이지만 어쨌든 저는 일베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인터뷰 기사 전문입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8&aid=0002307727
298 2016-02-24 05:08:53 5
은수미 의원이 당했던 고문 [새창]
2016/02/24 03:36:48
지금 하시는 그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응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297 2016-02-24 03:57:43 2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창]
2016/02/24 01:58:47
고생하셨습니다. sns를 통해서 저도 조금이나마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삭막한 대한민국 오아시스 같은 분이십니다. 사랑합니다.
296 2016-02-24 02:37:48 1
맥 트라우마 생길것같아요.. [새창]
2016/02/24 00:37:48
토닥토닥. 훠이훠이 날려버리시고 푹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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