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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2016-03-01 04:46:37 0
무알콜 스킨 쓰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2/29 23:40:04
아마 원더포어프레시너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닦는 순간 엄청나게 알콜로 피부의 수분 날려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것!
369 2016-03-01 03:51: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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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표면을 좌우로 닦으면 안된다는 것인가요?
저는 엄청 빡빡 닦았는데ㅠㅠㅠ 그리고 치간이 더 중요하군요.
양치질 하는 것 정말 중요한 일인데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368 2016-03-01 03:24:20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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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성에 관대해져서 성에 관한 건 아무 문제의식도 가져서는 안되는데요, 그쵸? 별 것도 아닌데 꽉막혀가지고 불쾌하다고 하고. 그쵸?
367 2016-03-01 03:17:28 3
님들때문에 못이겨요 [새창]
2016/03/01 00:57:13
분열되지 말고, 투표 제대로 하고 지지합시다.
SNS, 기사에 글과 댓글 한줄이라도 쓰는 것이,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편이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합니다.
모두 힘냅시다! 투표합시다!
365 2016-03-01 03:12:2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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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조가 니들 무식하고 상스럽다는 것도 아니고 부드럽게 자기 의견 내는 댓글인데 비꼬는 댓글들은 뭔지...
주변에 이상한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이랑 너랑 비슷하다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은, 그 사람 외에 끼리끼리 모여있는 것에 자부심 갖지 마시길.
364 2016-02-29 09:55: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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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실지 모르겠지만ㅠㅠ 뭔가 본문볼때까진 몰랐는데 댓글까지 보니 저도 울컥하는 그런 게 올라와서ㅋㅋㅋ
저는 대학시절에, 방학에 같이 사무 알바하던 분이 좀 그런 편이셨어요. 그분이 외모에 대해 안좋은 평가들을 듣고 자랐는데 그걸 좋게 풀어내지 못하셔서 열등감도 심하시고, 그 때문에 잘 지내다가도 저를 깎아내리려고 하구요.
제가 좀 마른 편이고 그분이 좀 살집이 있으셨는데 식욕이 대단하셨어요. 그분이 같이 뭘 먹으면 남들보다 빨리 먹는 편이라서 직원분들이 "~는 진짜 빨리 먹는다"같은 얘기를 웃으면서 많이 하셨어요. 물론 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구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였는지 점심같은 걸 먹으러 가면 그분이 제 앞에 놓인 반찬같은 걸 다 먹고 제가 먹은다는 듯이 군다거나, 제가 밥을 먼저 먹으면 "00이 한 그릇 더 시켜주세요. 맞지? 너 밥 많이 먹잖아"라면서 제가 됐다는 데도 제 앞에 새 밥그릇 놓이게 하고 그랬거든요. 허허. 저한테 자신의 이미지를 씌울려고 한거죠. 그리고 제가 좀 튀는 옷을 입으면 "올~ 걸그룹! FX~"하면서 일부러 사람들 많을 때 맥일려고 하는 칭찬 같은 거 티나게 하시구요. 허허허허허허. 근데 저희 사무실 분들은 다 촉이 좋으셔서 저 대신 항상 역저격을 다 해주셨었어요.
그 외에도 참... 그분 말고도 비슷한 분도 겪은 적 있습니다만.. 이렇게 자라나다보니 일터에서 누군가 자신의 열등감때문에 저를 교묘하게 까내릴 때에는 후배인 경우엔 대놓고 "00이 방금 빙썅같았는데?"라면서 웃습니다. 물론 상사가 없어야 하지만요. 허허허허. 상사가 있으면 상사도 다 눈치가 있어서 제가 굳이 한마디 하지 않아도 그 애가 말에 담은 뼈들을 읽어내더라구요.
글쓴님 대댓글이 점점 격해지는 걸 보고 그에 담긴 분노가 느껴져서 저도 댓글을 써 보았어요. 정말 답답하셔서 이 글을 쓰셨겠단 생각도 들었구요. 모쪼록 힘 내시길!
363 2016-02-29 09:26: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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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관리를 안하고 계셨다면 사실 그걸 유지하는 것 자체가 모공을 계속 확장시키는 것이거든요.
궁금하시면 재미로 한번 해보시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의미로! 재밌거든요. 다만 사용법을 잘 익히고 해야 망치지 않고 잘 성공할 수 있어요!
362 2016-02-28 23:38: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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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웜의 정석... 이럴수가...
저도 그런류로 굉장히 많이 시달려봐서 알아요. 토닥토닥.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하죠. 저는 그분과 같이 일할 때, 어떻게 하면 그 말들을 안들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둘만 있는 자리 피하려고 노력했거든요.
지금 그분은 '자존감없음'에서 '생성중'인 과도기라고 생각돼요. 그것이 실존하는 것을 근거로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많이 힘드실텐데 힘 내시길.
361 2016-02-28 21:24:49 1
외모 칭찬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6/02/28 18:02:00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다른사람들 많은 데서 이목을 끌 정도로 오버해서 말하면 난감하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얘가 날 좋게 봐주는구나 싶기도 하구요.
360 2016-02-28 09:45:10 5
베트남 레스토랑 한국인 손님 [새창]
2016/02/24 17:49:56
토닥토닥.
얼마나 삐뚤어졌길래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지.
상처받지 마시길.
359 2016-02-28 09:39:30 5
제가 여지껏 다녔던 커뮤니티들 중에 오유만이.. [새창]
2016/02/24 06:43:34
이용시간이 짧아서 추천하지 못했지만 추천하고 싶은 댓글이네요!
현실에서도 늘 옳은 말만 환영받는 건 아니고, 누군가의 비위를 맞춘 말이나 분위기에 휩쓸려 동조히는 말이 환영받기도 하듯이, 오유도 그런 것 같아요. 예의를 갖춘 솔직한 의견들을 쓰는게 가장 좋은 듯 해요.
358 2016-02-28 07:15:19 0
[새창]
아직도 류준열이 일베라고 생각하세요?
류준열 일베 아니라고 했던게 류준열 팬들이라고만 생각하세요?
누가 무슨 생각을 주입하면 맞다고 고개 끄덕이고 우르르 욕하는 그 행동에 부끄러움 느끼시길.
357 2016-02-28 07:10:18 1
에보니 리뷰! [새창]
2016/02/27 23:22:26
눈썹 정갈하면서도 카리스마 있어보이고 엄청 예쁘네요!
그나저나 미술용이었다니 신기☆
356 2016-02-28 07:02:25 11
[새창]
나스 펜슬은 어쩌면 글쓴님 안목이 좋으시고 또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얘기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런 분들께 많이 시달려봤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저보다 언니들이라서 그냥 네네, 하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근데 선배님들은 좀 냉정하게 "그건 아닌 것 같은데?"라면서 즉각적으로 대꾸하니까 그분들 앞에선 안그러더라구요.
보통 눈치가 없는 분들이 그렇게 구시기 때문에, 착한 사람으로 남으면서 고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ㅜㅜ 한번쯤 냉정하게 굴어도, 그 외 부분을 챙겨주면 업무보기 불편할 정도로 사이가 틀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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