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분들 저 진상인가요? [새창]

직원은 아니지만 텀블러 사용하고 물 많이 담아서 자체 사이즈업하는 경우에 대해서 스벅 직원의 말을 들어본 적 있는데요,
오히려 하나의 팁으로 권하더라구요! 연하게 드시거나, 아니면 양을 좀 더 늘리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구요.
저도 스벅 외에 카페 알바 해봤지만, 텀블러 손님께 물 뿐만 아니라 라떼류는 우유 좀 더 담아드리고 그런 일 많았어요.
그러니까 전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서비스업으로서 진상은 직원들 막대하고 안된다고 하는 것을 무리하게 요구하고 그런 분들이지,
절대로 본문 글 같은 내용은 진상같지 않아요 :)

443 2016-04-25 06:12:50 35

혐]생후 7개월 딸 성폭행한 범인 양손 자른 아버지 [새창]

7개월이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인데. 저항조차 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그런짓을 하다니.
저같아도 가만두지 못했을 것 같아요..
아버지 마음 십분 이해 갑니다.

442 2016-04-25 03:54:29 0

해외여행을 갈 생각인데, 가야할 지 고민입니다. [새창]

기분 전환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제주도도 정말 좋을 것 같고, 아니면 동남아 쪽에 다녀오시는 것도 권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타 언어권에 가면 기분이 좀 색다르더라구요. 동남아야 워낙 한국사람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단체여행 안하고 혼자 다니다보면 일탈감 같은 것도 느껴지구요. 국내에 있는 것보다 자유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대만같은 곳 가셔서 하루정도 택시투어 하시면서 예스진지 코스 보시는 것도 자연경관 보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구요.

441 2016-04-25 03:36:12 3

피부노화를 늦추기 위한 필사의 노력들, 그리고 영업 [새창]

작성자님 천사이신 듯 합니다. ㅠㅠ

440 2016-04-25 03:08:52 0

[새창]

안 흔들고 쓰면 한번에 팍 튀는게 있는데 흔들고 쓰면 (앰플 어쩌고라 흔들고 쓰라고 되어있어서) 괜찮더라고요!

439 2016-04-24 07:00:25 80

고부갈등 논란을 한 방에 잠재우는 명언 [새창]

무엇을 보시고 여성관이 그렇게 형성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예를 들고 계세요. 마치 메갈이 인터넷 글들을 보고 한국 남자들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438 2016-04-24 06:56:16 95

고부갈등 논란을 한 방에 잠재우는 명언 [새창]

3억짜리 집 해오는 사람 많나요?
왜 본문은 현실을 말하는데 반대편 예로 드는 건 항상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지.

437 2016-04-23 03:17:05 3

가발 갭차이 [새창]

변신하시는군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그런 마음.. 엄청 풋풋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ㅠㅠㅠ
그런데 지금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가발이 좀 부자연스러운 제품이라면 상대편에서는 평소와의 이미지 차이로 느끼는 것 이상으로 어색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약속 나가시기 전에 그런 면을 한번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뭔가.. 이러면 안되지만 너무 귀엽고 풋풋해서 탈영을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

436 2016-04-21 05:13:39 25

한달여 '그루밍'을 본격적으로 해봤던 남징어의 그루밍후기. [새창]

이 글 읽고 나니 한 때 뷰게를 핫하게 달궜던 화장과 자기만족의 상관관계 논란이 떠오르네요.
안꾸미는 사람들은 꾸미는 것으로 인한 자기만족을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에 남들이 아무리 짚어줘도 자기만족을 위해 화장을 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닌가 싶어요.
성별과 관계없이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잘 가꾸시는 분들을 참 좋아하고 존중합니다. 브로우바 예약하실 거라고 하셨는데, 눈썹정리하시면 인상이 훨씬 깔끔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받으시고 이후에 자가관리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더 멋져지시길!

435 2016-04-20 00:44:58 0

[새창]

본문 사진에 고양이 꼬리였다니! 엄청 귀엽네요!!

434 2016-04-19 21:19:32 11

[새창]

잘못을 하고도 "네가 그래서 내가 그런거야"라면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상대편에게 잘못을 떠맡기는 행위를 하는 사람은 절대 그 버릇 못고칩니다.
오히려 상대편이 "내가 오죽 잘못했으면 저럴까"라면서 세뇌당하죠. 지금 작성자님도 반쯤 세뇌당하신 것 같습니다.
열등감, 자격지심을 잘못된 방법으로 푸는 사람, 특히 자기합리화하면서 타인에게 모든 잘못을 전가하는 사람은 절대 가까이 두면 안됩니다.
자식이 없을 때는 한번의 터닝포인트라도 남아 있지만 (자식이 생기면 자식이 예뻐서라도 성질을 죽인다는, 혹은 아버지로서의 무게감 때문에 성질을 죽인다는)
자기 핏덩이가 있는데도 그런다는 건 앞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무척 적다고 생각합니다.

433 2016-04-18 01:47:39 1

나는 남자다 그런데 예쁘고 싶네요 [새창]

인생 짧잖아요.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시길. 응원합니다!

432 2016-04-15 01:06:23 0

[새창]

결과가 속상하실 수 있지만 지역차별하고 비하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31 2016-04-15 00:50:51 5

[새창]

속상해하지 마세요. 그런 목소리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