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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2016-10-29 01:3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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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1/16/2007011600998.html
몇 년 전 현대그룹을 취재하던 기자는 간부들로부터 “너무 노사 분규를 비판하지 마. 근로자들도 스트레스 좀 풀어야지”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다. 게다가 권력층에서 “빨리 노사 분규를 끝내라”며 압박을 가해 오자 노조와 적당히 흥정하는 이면 합의가 많았다.

"근로자들도 스트레스 좀 풀어야지"라는 말의 원문이 실린 조선일보에도 정주영회장이 말했다고 안나옵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9/1820738_19354.html, 89년 현대중공업 파업을 다룬 MBC뉴스
[현대노조, 중공업 사태 해결에 정주영회장의 직접교섭 촉구]

● 앵커: 다음은 현대 중공업 사태에 관한 소식 정리하겠습니다.

현대 중공업 사태와 관련해 정치권이 정주영 회장의 성의 있는 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한데 이어서 현대 그룹 계열사 노조도 정 회장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늘 대의원 대회를 열고 이원건 씨 등 파업 지도부 대표 3명에 대해서 노조 임원 자격을 박탈했는데 오늘 대의원 대회 결과는 새 불씨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703 2016-10-29 01:32:56 0
[새창]
그 팩트 대체 근거가 뭔지 얘기 좀 해달라니까요.
님 주둥아리에서 나오면 다 팩틉니까?
702 2016-10-29 01:32:07 0
[새창]
아니라고 보시지만 말고 근거 제시해주세요.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701 2016-10-28 23:23:18 0
광무황제 : 엥? 징병제 그거 완전 병농일치 아니냐? [새창]
2016/10/28 21:13:53
일본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조선말기/대한제국 초기를 연구하는데 있어 일본역사는 반드시 탐구해야하는 대상입니다.
게다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강의 침탈을 받지않고 근대화에 성공한 국가(이말에 민감하신 분들 많겠지만, 사전적의미에서)이기도 하구요.

그걸 떠나서 오랫동안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받은 이웃나라로서 중국사와 함께 일본사는 한국사와 땔레야 땔수 없는 관계입니다.
700 2016-10-28 23:16:23 4
임진왜란 당시 일본 종군 승려가 쓴 종군일지인 《조선일일기(朝鮮日日記) [새창]
2016/10/28 01:32:33
30년전쟁으로 전국토가 아작난 독일은 나라라고 부를수도 없을뿐더러
영국과 100년전쟁으로 독일보다 더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던 프랑스는 언급대상자체가 아니겠죠.
몽골에 짓밟혀서 엄청난 사망자를 내고 수백년을 숨죽혀 살았던 러시아가 나라축에나 들까요.
미국은 독립전쟁으로 나라세운지 30년도 안되서 수도 위싱턴이 영국군 포격에 불탔습니다.

역사를 단편적이고 미시적인 사실을 통해서만 파악하면 항상 극단적인 결론만 나옵니다.
699 2016-10-27 13:25:5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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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21.hani.co.kr/arti/COLUMN/43/2068.html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노조를 인정하지 못한다.” 정주영 회장이 남겼던 유명한 말이다. 80년대 말까지 그에게 노동운동은 다 ‘불법’이었고 ‘빨갱이짓’이었다. 88년 12월 현대중공업 해고노동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이런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너희들이 공산주의를 알아? 단체행동을 하는 건 좋은데, 왜 빨간 띠를 매는 거야. 다른 좋은 색깔도 많잖아. 파란색, 노란색… 얼마나 좋아.”

노동계에서는 정주영 회장의 노무관리 스타일을 회고하며, 국내 노동운동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민주노총의 한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이나 현대차 등 현대 주력기업들 노조의 선진적이고 전투적인 운동성향은 정주영 회장 재임 시절의 군사문화적 노사관계와 무식한 노조탄압, 이에 맞선 현대 노동자들의 치열한 싸움에서 싹텄다”면서, 한 가지 단적인 사례로 현대중공업이 울산공장 정문에 해병대 출신 경비원들을 대거 채용해 출근하는 직원들의 두발을 단속하던 일을 떠올렸다.
698 2016-10-27 13:24:31 2
[새창]
정주영회장이 노조를 용인했다는 얘기 처음 듣습니다. 주장하시는 바의 근거제시 부탁드립니다.
http://wspaper.org/article/143
정주영은 노동자 탄압으로 악명이 높다. 정주영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노조를 인정하지 못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현대중공업 정문에 해병대 출신 경비원들을 대거 채용해, 출근하는 노동자들의 두발을 단속하고 몸수색을 하기도 했다.

또, 1988년에는 폭력배를 동원해 현대건설 서정의 노조위원장을 납치 · 감금했고, 다음해 1989년에는 노조 파괴 청부업자 제임스 리를 고용해 현대중전기 노조 간부와 현대해고자협의회에 대한 식칼 테러를 자행했다. 또, 1990년 현대중공업 노동자 파업에는 무려 1만 5천여 명의 경찰을 동원해 파업을 파괴했다. 이 외에도 정주영의 반노동자적 폭력 행적은 일일이 헤아릴 수조차 없다.

정주영의 반노동자적 본질은 현대자동차에 1998년 3천 명 이상의 초대규모 정리해고를 강행하려던 계획에서도 분명히 드러났다.
697 2016-10-27 00:46:43 1
비디오 테이프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6/10/27 00:09:00
아래처럼 한면에 비디오트랙이랑 오디오트랙이 같이 있습니다.

696 2016-10-26 22:03:49 1
[단독] "최순실, 귀국해 모든 것 밝히겠다"…딸과 獨 체류 중 [새창]
2016/10/26 20:51:19
인터폴통해서 국제수배하고 독일경찰에 범죄인인도요청해라.
그래도 안되면 특전사라도 동원해서 가족이랑 전원체포해서 송환시켜야 한다.
전재산 몰수하고 죽을때까지 감옥에 있어도 씻을수가 없는 죄를 지은 자들이다.
695 2016-10-24 19:07:35 1
유튜브펌)현실이 된 4차산업혁명. 중국,베트남 공장 문 닫아버린 아디다스 [새창]
2016/10/24 14:57:09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6/may/25/adidas-to-sell-robot-made-shoes-from-2017
아디다스가 자국내에 만든 자동화공장은 2017년부터 가동예정이고, 2016년중에는 3분기부터 단지 500짝 생산이 예정되어 있을 뿐입니다.
( 아디다스의 작년 글로벌 생산규모는 3억짝입니다 ) 게다가 2020년까지 매년 3천만짝 이상의 추가생산이 필요한 상황이라, 자동화공장 가동이 바로 기존 아시아지역 공장의 폐쇄로 이어지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자동화공장이 아시아지역 공장의 대체제가 되기는 할것이나, 그러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중국,베트남공장 문이 닫혔다는 유언비어 유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 아디다스는 OEM으로 위탁생산하기 떄문에 OEM사업자가 공장을 닫으라고 지시할 권한같은건 없습니다 )
694 2016-10-24 04:25:52 0
[새창]
윈도우 테크니컬 프리뷰 유저에게 라이센스를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각각 프리뷰 버전마다 90일간 사용이 가능합하며, 90일이 지나면 사용중지됩니다.
프리뷰가 나올때마다 강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기때문에 프리뷰버전을 쓰면서 안정적으로 윈도우를 쓰는건 불가능합니다.
693 2016-10-24 00:18:54 1
KT기가 인터넷 쓰고있는데 너무 느린것같아서요.. [새창]
2016/10/24 00:16:07
SLA가 150Mbps이기 때문에(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 그 이하면 서비스 개선요청 가능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넣어주세요
692 2016-10-23 13:03:07 4
ISS는 없다? [새창]
2016/10/23 09:34:48
https://youtu.be/xHlZwRCrf8w
맨눈 관측 동영상. 검색하면 줄줄이 나오는데 검색이 불가능한 환경에 있으신지?
691 2016-10-23 00:45:18 1
에코파시즘을 볼때마다 드는 의문이.. [새창]
2016/10/22 23:24:48
NASA에서 화성 테라포밍에 기간은 약 500년에 비용은 4조달러(약 4800조, 한국 일년예산의 6배) 정도가 소요될거라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테라포밍에 결정적인 수원확보(혜성같은걸 포착해서 사용하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가 가장 기술적 난이도가 놓습니다(수백만톤이상의 움직이는 물체를 포착해서 화성근처에 고정시켜 놔야합니다. 인류는 아직 이런걸 해본적이 없구요)
테라포밍이 성공적으로 완료된다해도, 수십억의 인류를 그곳으로 보내는것 역시 엄청난 비용이 소요됩니다. 현재 대기권여행정도만 해도 인당 수억의 비용이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인류를 퍼센테이지단위로 죽이는건 수천기를 보유하고 있는 핵미사일을 사용하면 간단하고 확실하게 할수 있습니다.

현재시점에서는 비용과 기간, 기술적 난이도 측면에서 인간수를 줄이는게 테라포밍/인류이주보다 훨씬 더 쉽고 비용이 적게듭니다.
690 2016-10-21 18:23:16 5
뻔뻔한 불법 주차 [새창]
2016/10/21 08:15:37
http://jstwaiting.egloos.com/m/11074016 파리시내가 시간당 3유로 ( 3700원정도 ) 강남에서 30분에 1500원 나오니 그보다도 비싼데요.
https://www.ricksteves.com/travel-tips/transportation/gas-parking 종일주차비가 35불에서 55불(4~7만원) 수준으로 서울과 별차이 없습니다.
서울보다 개발제한도 심하고 좁은 골목 많은게 유럽(런던,베를린,프랑크푸르트,로마,파리등 주요국 수도)인데 대체 어디에 넓은 공용주차장과 저렴한 주차비청구가 있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유럽사람들이 작은 차 선호하는거 별이유 아닙니다. 큰 차 주차할 공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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