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
2016-02-06 18:53:05
0
글쓴분이 시어머님한테 느끼는 감정을 예비신랑도 느낀다고 보시면 되는데...
신랑에게 나같은 감정을 느끼기를 기대 하신다면 그건 잘못 되신거구요..
행동에 대해서만 놓고 보면 드레스 고르러 가는 건 둘이 가야 하는데 글쓴분이 고집이신것 같고,
새해 보내는 부분은 결혼 하고 앞으로는 둘이 만 맞는데 마지막으로 엄마와 보내게 신랑 분이 이해 줬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런데 아마 신랑은 해마다 새해 맞으러 글쓴분이 갈것 같다고 생각해서 안된다고 한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