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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09: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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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님 발언의 방점은 "그러나 그는 늘 그랬습니다.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도 입 밖에 꺼내지 않는 이야기들을 그는 거침없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모난 돌, 그는 정을 맞았습니다." 이것 같은데요..
손혜원의원은 "모난 돌"은 아니라서 모르겠다고 일단 입장 표명하고, 하지만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이런 의미인 거 같은데요... 정청래 의원의 생각과 비슷한 생각인 걸 알아주세요 라고 지지층에세 얘기하는 것 같아요..사고 걱정하신다면 저런 말씀 안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