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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흑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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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2016-03-22 04:36:31 34
헬조선 모 만화가 의식 수준.jpg [새창]
2016/03/22 00:00:22
하.. 참 위선에 쉽게 민감한 사람들이 많네요.
적어도 어시들 갈취하면서 뻔뻔하게 다니는 만화가들보다 낫지 않습니까?
말이라도 저렇게 하면 적어도 사람들이 뭐가 옳고 좋은 것인지는 알게 되지 않습니까?
물론 위선적인 면에 대해 비판할 여지도 없진 않지만, 사회문제에 대해 발언하는 사람들에게 훨씬 가혹한 윤리적 잣대를 들이대는 이중잣대의 전형인것 같네요.
답답합니다.
514 2016-03-22 04:17:29 2
더민주 비례 간략 프로필 [새창]
2016/03/22 04:13:03
김숙희도 제외시켜야 마땅했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저 순번이면 안될 가능성이 높겠죠.
513 2016-03-22 04:17:02 0
더민주 비례 간략 프로필 [새창]
2016/03/22 04:13:03
원래는 그러기로 되어있던 것 같기도 한데, 발표된 건 저 둘밖에 없더라구요.
청년이랑 노동도 각각 둘이 다 되는게 아니라 저 둘중 한명만 안정권 배치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상 전략적으로 안정권에 당대표가 배치시키는건 위의 10명중 8명이려나요?
저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사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서;
512 2016-03-22 04:14:26 2
다행인 것은 농어민 대표 1위 [새창]
2016/03/22 03:49:43
김종인 뺀거 아니고, 김종인은 자기 자리 자기가 넣을 수 있는거에요.
저건 주요 전략 10명 제외한 순위.
511 2016-03-22 02:39:08 0
공연에서 능숙하게 보이는 방법. [새창]
2016/03/18 17:55:21
앜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진짜 ㅋㅋㅋㅋ
510 2016-03-10 16:09:52 1
방금전 이철희 와 박영선의 대화 . txt [새창]
2016/03/10 13:28:43
너무 극혐이라 비공..
509 2016-03-09 14:50:55 0
[질문] 독일박사유학 준비 기간, 영어로 독일 박사 시 필요한 영어성적 [새창]
2016/03/09 07:52:14
영어 점수의 커트라인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냥 제출해야 한다 정도인 경우가 대부분...
그렇잖아도, 토플 준비하면서 스피킹이랑 라이팅 템플릿 외우는데 진절머리 났어요. 아카데믹 아이엘츠는 토플과 뭐가 어떻게 다를까요? 조금 더 gre에 가까운, 좀 더 어려운 시험인가요?
아이엘츠가 스피킹도 사람과 하는 거라 저한테는 좀 더 맞을 것 같기도 해서 궁금하네요.
508 2016-03-09 14:49:08 0
[질문] 독일박사유학 준비 기간, 영어로 독일 박사 시 필요한 영어성적 [새창]
2016/03/09 07:52:14
공대 아니고 경제학/정책학 쪽으로 계획중입니다.
스피킹, 라이팅이 중요해서 많이 늘려야 할 것 같긴 하네요..
507 2016-03-09 07:55:16 0
여자이름 Leanne 을 어떻게 발음하나요? [새창]
2016/03/02 01:01:53
그러면 아예 발음이 달라지지 않나요. 원래대로가 나을것 같은데요 ㅎㅎ
506 2016-02-27 02:09:45 45
[새창]
저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심지어 약속에 늦은 상태라 전속력으로 뛰어가다가 유리 벽에 처박았죠...
뒤로 튕겨나가서 두바퀴 구르고 어질어질 한 상태에서 약속장소로 갔더니 유리창에 부딪혔던 이마가 뜨뜻해지더라구요
알고보니 눈썹 언저리가 찢어져서 피가 철철...
결국 만나기로 한 지인과 응급실에 가서 여섯바늘쯤 꿰멧었죠..
무슨 이런 만화같은 일이 있나 싶었는데 그 아픔과 쪽팔림, 실밥과 병원비는 아주 현실적이더군요..
505 2016-02-21 04:42:53 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2/20 07:31:13
울산이 새누리당 일색인 이유중 하나로 청년이 없다는 것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인구 100만이 넘는 광역시인데 4년제 대학교 2개 있습니다. 그나마 하나는 최근에야 생겼고 규모도 작아요(유니스트).
젊은 청년들 다 부산, 대구, 서울로 대학갑니다. 울산에 남아있는 유권자는 직장인 이상입니다. 그러니 다른 대도시보다 20, 30대 유권자 비율이 적을 것 같아요. 음... 통계를 확인해본 건 아니라서 확신은 안되지만요.
504 2016-02-21 04:35:46 0
세상에.. 몬산토 살충제가 소두증의 원인이었다니..지카바이러스 아니네.. [새창]
2016/02/17 17:30:10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몬산토 근무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 2016-02-21 04:05:42 2
정동영"이상돈,김대중 노무현 반역죄 처벌 주장한 사람" [새창]
2016/02/21 04:0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네요 진짜
502 2016-02-21 04:02:19 0
[새창]
낙수효과는, 국가의 인위적 개입 없이도 기업이 성장하면 알아서 돈은 알아서 흐를 것이니 시장을 내버려 두시라...는 주장을 하고플때 자유주의자들이 쓰는 용어입니다.
기업의 이윤이 떨어지고 말고라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제 얘기에 신뢰가 되지 않으신다면, 간단히 위키만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2%99%EC%88%98_%ED%9A%A8%EA%B3%BC
https://en.wikipedia.org/wiki/Trickle-down_effect

그리고, 인구를 갖고 내수시장을 논할것 같으면, 앞으로 인구가 줄어들걸 생각하면 우리나라 내수시장은 영원히 환경을 갖추지 못하겠네요. 이미 악화되고있는 수출환경을 고려할 때, 내수시장이 든든하지 않으면 외국에서 힘을 쓰기 힘들 것 같습니다.
내수시장이 충분히 크고 규모가 커지면,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외국이 많아질테고, 국내 시장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우리나라 시장을 무시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러면 오히려 국내 소비자들이 얻는 편익도 커질 것 같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내수시장이 크려면, 임금을 높여야죠...
501 2016-02-21 03:52:17 0
[새창]
그리고, 양적완화와 임금상승을 통해 실질 구매력 상승과 가계부채를 갚아 나갈 능력을 키워주는것과
가계부채를 탕감하는 것은
엄연히, 전혀, 완전히 다른 개념이죠.
부채 탕감은, 직접 갚는게 아니라 부채를 면제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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