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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9: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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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유수유했는데
신랑이 그런 소리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근데 정말 엄마 껌딱지라
저는 하루 한끼 챙겨먹이도 힘들었고
한끼 라면이든 뭐든 배만 채울수 있음 먹었어요
커피 피곤해서 아기 안고 서있어도 자는데
어케 안먹어요 커피빨로 애봤어요
그래도 우리 딸내미 피부 너무 좋다고 칭찬받고
잔병치레해도 남들보단 덜합니다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하세요
그게 최고 안좋은거니까요
뭐 도와나주면서 그럼 밉지라도 않지
죄송한데 남편분 주댕이 때리고 싶네요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