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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0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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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관료제에 대한 헛된 희망은 왜 사라지질 않는 건지...
선출직, 국민 모두의 표로 뽑힌 사람과 성별을 이유로 할당된 사람 어느쪽이 더 국민을 대표하는 것일까요?
임명직, 능력이 아닌 성별...
대표관료제는 약자가 약자를 대변하기는커녕 기득권 사회를 내집단화하면서부터 힘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성별이 평등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인 이유는?
그렇게 정치적 평등을 원한다면 계층별, 직업별로 대표자를 뽑는 게 더 타당한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