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문제삼았던 부분이, 사과문이 올라오게된 배경속에서 여러가지 압박이 쏠리는 와중에 쯔위의 지향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합의가 이루어졌는지 안이루어졌는지 섣불리 궁예하다간 경우에 따라 쯔위에게도 피해가 될까봐 우려된다는 부분이었구요. 님 말에 암튼 동의합니다.
식스틴때부터 존재했던... 트와이스 팬덤과 타팬덤간의 분열을 자꾸 시도하는 견제러들때문에 참 많이 힘듭니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예민하더라도 다른 팬덤을 자극시키는 일은 없도록 조심하자는 주의인데... 다른 분들도 주의했으면 좋겠네요. 어제오늘 두 분 봤습니다. 다른 트와이스 팬분들 난처하게 만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