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
2016-01-16 17:53:08
10
1 '어린학생을 정치에 끌어들이지 말자. 어린게 뭘 알겠냐'라는거로 보이신다면 넌씨눈입니다. 저 어린애가 불쌍하게도 많은 이들의 집중을 받으며 사상검증을 요구받는 상황에서 대답 여하에 따라 파장이 크고 그게 본인의 처신에 큰 피해를 주는 상황으로 이어지는데, 그걸 하지 말자는겁니다.
1524
2016-01-16 1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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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거나 동조?' 지금 중국은 의미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하며 사상검증을 요구했어요. 이것이 자신의 처신에 영향이 갈 수 있는 부분이라면, 거절할 권리가 분명히 존재한다구요. 근데 그 권리조차 보이콧이란 방법으로 빼앗으면서 강제나 다름없는 요구를 했다구요. 저 중국놈들과 다를게 없는 논리 펼치고 계시네요.
1523
2016-01-16 17:35:28
1
빡치는건 이 방법을 우리나라 수뇌부와 기업들도 사용하고 있는거죠. 이들을 제대로 비판 안하면 우리나라도 쯔위의 편이 아닌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1522
2016-01-16 17:12:33
28
1그럼 중국 눈치보는 우리나라 외교부와 기업들도 같이 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1521
2016-01-16 17:08:05
0
팩트만 적는다면서 사실확인이 제대로 안된걸 언급하신게 좀 그렇네요. 특히나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기도 한것이.
1520
2016-01-16 09: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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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만큼은 약간의 혐한은 생길 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외교부도 중국 눈치를 보고있고, 트와이스나 쯔위와 CF 계약한 이니스프리, LG 모두 중국 눈치보는중이죠.
1517
2016-01-16 08:06:10
0
황안과 대만의 정치인들이 언급만 안했으면 우리나라건 미국이건 어디건 대만기 소품 잠깐 들었다고 논란이 되진 않았을겁니다. 되었어도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크진 않았겠죠. jyp가 1차성명때 보였던 스탠스정도로도 사그라들 수준이었을테고요.
1516
2016-01-16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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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tar&no=346187&page=1
제가 방금 시험해봤는데 되네요.
제가 방금 시험해봤는데 되네요.
1515
2016-01-16 07: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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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개 링크에서 지적받고 있는 저 글들은... 격하긴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되는 내용들이라서 의도적 분란조장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반박성 대댓글도 달려있고 비공도 받은걸 보면 그때그때 대처가 된것들이고, 의도적 분란조장이라고 치부하면서 다시 도마위에 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1514
2016-01-16 07: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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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탈퇴하신분... 케이사진에 아무런 문제를 못느꼈던 제가 보기에 좀 예민한 반응을 보였었지만, 사과문 링크의 첫댓글 보면 훈훈하게 끝내려 하셨죠. 근데 밑에 도발하는 댓글이 또 등장하고 여기서 헤까닥한거죠. 또 그로인해 다른분들이 도발을 느끼게 되어 재점화됐구요. 결국 탈퇴했습니다. 그럼 지금은 좀 그만 언급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꺼진 불씨 다시 살려내서 뭐하시려구요.
1512
2016-01-16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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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이름 뒤에 논란이 붙는 상황이 계속되는것은 싫어요. 추천드립니다.
1511
2016-01-16 05: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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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말할게요. 지금 자극적인 제목과, 중국과 대만의 잘못을 뒤에 배치해서 생기는 프레임 같은것도 신경쓰일정도로 민감한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