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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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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철저하게 영리단체로서 역할했다면, 첫번째 성명때도 중국 앞에 을이되어 무릎꿇고 설설 기었겠죠. 근데 첫번째 성명땐 철저히 부당한 사상검증 요구에 불응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이후로 중국시장만이 갑이 아니고, 중국 눈치를 보는 우리나라까지 갑이 되어버리는 상황속에서 사과라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jyp의 대처가 미숙했고 이 상황속에서 잘한것이 없고 시원하지 않았다는건 분명합니다만, jyp만 까느라 혈안이 되어있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깔거면 모두 까야된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