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도!! 몸이 약하셔서 유산을 계속 하시다가 꿈을 꿨는데 어떤 할매가 금반지를 하나 주셨는데 그걸 엄마가 가지고 있으니까 자꾸 검은옷입은 아저씨가 달라고 하고 뺏으려고 했데요. 그래서 옆에있던 아빠한테 꼭 쥐어주면서 이거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고 깨셨는데 제가 생겼데용'-') ㅎㅎ 꿈이라는게 진짜 신기한거같아요 ㅎㅎ
저도 그래요 ㅎㅎ 저희 시어머니도 좀 말투가 쎄신편이라 가슴에 와서 박힐때도 많고 .. 저는 시댁이 가까운 편인데도 잘 안가게되요.. 시어머니가 시누언니랑 또 같이 사셔서 가면 시누도 봐야하고 시어머니도 계시고.. 그렇다고 나쁜 분들은 정말 아닌데도, 결혼 4년차 되어가는데도 편하지는 않아요..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시고 신랑분이랑 대화 잘 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