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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1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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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샵에서 분양받은놈, 전문견사 출신 3, 똥개 하나 있는데 건강상의 차이만 말씀드리면..
샵에서 온 아이는 진짜 온갖 유전병을 다 가지고 태어난 아이였어요.. 대퇴골? 기형으로 병원비 300만원 깨졌구요. 약간 자폐 성향도 있어서 산책도 훈련도 거의 안되고 5년을 키운 주인도 못알어보고 짖어요-_-; ㅎㅎ 분양소개해준 병원에서 나중에 고백했는데.. 얘 동배 아이들이 다 기형을 갖고 태어났다더라구요;
그에 비해서 나머지 녀석들 어디 아파서 병원간적 없어요.. 한놈이 바퀴벌레약 주어먹고 병원다닌적은 있지만 5년 가까이 키우면서 아파서 간적은 전무합니다..
저희는 그래서 절대 샵에서 분양안받아요.. 쳐다도 안봅니다 ㅠㅠ 키워보면 느끼게 되요ㅠㅠ 여러분 샵에서 분양받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