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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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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해주시는 분이 나타나셔서 너무 신나서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런일이 벌어지다니요 ㅠㅠ 제 일같이 속상하고 화도나고 그러네요 ..
솔직히 입양하셨던 분 이해해보려고 .. 노력해보려고 했는데
하는 행동이나 말하는거보니 이해하려했던 제가 바보같다고 느껴집니다 ..
아무리 고양이들이 높은곳에서 뛰어내려도 잘 착지한다고는 하지만
아픈 아이가 .. 과연 글쎄요 ㅠㅠ 저도 의구심이 드네요 ..
치즈 꼭 찾으시길 바래요 ㅠㅠ 멀리있어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 꼭 찾으실거라고 전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