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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 2014-01-07 17:02:42 0
[익명]라면에 계란 넣어먹었다고 혼났어요 [새창]
2014/01/07 16:45:56
저는 많이 어릴때 아버지랑 어머니가 돈버느라 바쁘셔서 저를 시골 할머니댁에 맡겨놓으셨었는데,
그때 저를 굉장히 아껴주던 친척 언니가 저한테 머리삔인가...? 끈인가...? 뭔가를 이쁘다며 사줬는데,
할머니가 굉장히 화를내면서 '쟤한테 저런걸 왜사주냐'면서 화를 내신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때 제가 어디서 주워온 자식인줄 알았음..
제가 너무너무 어릴때라 시골에서 자란 기억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데, 이 기억만은 이렇게 기억하고 있네요.
너무 서러워서였을까요? ㅠㅠ
1396 2014-01-07 00:54:49 3
무한리필 스테이크 전문점 [새창]
2014/01/06 23:12:19
여기 두번정도 갔었어요.
고기맛을 잘 모르는 전 그냥 맛있게 먹었지만, 남자친구는 별로였다고 하더라구요.
좀 질기기도 했구요.
이게 처음 시키면 일단 순서대로 메뉴가 하나씩 나오고 한번 돌면 담부터 자기가 원하는걸로 주문하는건데
저같은 경우엔 한번돌면 일단 배가 좀 불러와서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소식하는분은 안가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래도 한번 다시 가보고는 싶어요. 간만에 고기가 실컷 먹고싶어서...
1394 2014-01-04 09:25:36 5
여동생 빡치게하기 [새창]
2014/01/04 05:32:13
짜증내면서 시키는대로 다 하네 ㅋㅋㅋㅋㅋ아공 귀여워~~♡
1390 2014-01-03 14:17:08 1
[익명]전화도 두려워서 못하네요 [새창]
2014/01/03 14:06:36
저도 배달음식시킬때 되게 꺼려져요..
특히 음식점이나 병원 미용같은거 예약할때 더 그러구요.
낯선사람이랑 통화하고 대화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되게 무섭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집에 가족이있으면 동생이나 아버지께 부탁하고
남친이 있을땐 남친한테 부탁한답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랬나...고민을 해봤는데, 제가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서
사람을 좀 기피하는 성향이 강해지기도 했고,
초등학교 졸업후에 당시 저를 왕따시켰던 무리중 한명이 중학교 들어가더니 일진놀이가 하고싶었는지
졸업앨범 뒤에 적힌 제 집 전화번호로 전화를해서 저한테 별별 쌍욕을 다했었어요.
물론 별 이유는 없었어요. 그냥 욕하면서 좀 까진티를 내고 싶었나봐요..
저는 멍청하게 가만히 들으면서 반박도 못하고 울기만 했구요...

그리고 자세히는 밝힐 수 없는 집안 사정으로인해
얼굴도 본적없는 낯선 아주머니에게 쌍욕을 몇달가량 들어오기도 했구요.

이게 계속 트라우마로 남아있다보니
맘속에 화석처럼 굳어져서 남에게 전화를 한다는게 너무나 힘드네요 ㅠㅠ
정말 급박하거나 별 방법이 없을때만 어쩔 수 없이 전화를 하는데,
그것조차도 심장이 두근대서 간신히 하는 편이에요;;
1389 2014-01-03 02:28:57 0
[익명]연하 만나본적 있으시거나 만나시는 여성분들 ! [새창]
2014/01/03 01:59:16
저도 두살연하인데!
애교...,어케하는거져????
1386 2014-01-02 16:40:27 0
[새창]
신청댓글수와 추천수를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저는 그냥 통과. 그래도 나눔글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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