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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14: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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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귀가 어둡고 자주 멍때려서 남친이 말하는걸 못 알아들을가 많아요.
가끔은 멍때리다가 못들은것도 아니고 정말 귀가 어두워서 뭐라고 그런건지 못알아들어서 "응? 뭐라구?" 라고 하면
남친은 "아냐 됐어" 이러고 맙니다. 더 얘기하기 싫은가바요...
그래서 제가 계속 "왜~ 뭐라고 했는데~?" 이러면서 물어봐도
"아냐 아무것도 아냐" 이러고 말고...
진짜 내가.멍때리다가 못들은것도 아니고 귀가.어두워서 들었어도 잘 못알아들은건데 이씨.....
거의 사정하다싶이 되물어봐야 간신히 대답을 들을수있는데, 완전 서러움 폭발함...
남친이 그럴때마다 명치 쎄게 때리고싶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