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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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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010-04-26 19:20:53 25
[새창]
2010/04/30 00:53:15

사진은 제가 지금 6년넘게 키우고있는 MIX견 휼이입니다.
꼭 강아지가 아니더래도, 제일 걱정되는건 바로 키우던 동물의 죽음...같아요.
저도 이따금씩 저녀석이 죽으면 난 어쩌나...걱정이되고 섬찟할때가 있거든요.
저녀석이 이제 중년이 다되서인지 어릴때보다 움직임이 적어지고 하루종일 거의 잠만잘때도 그런생각이 들어요.

유일하게 활발해지는 순간은, 먹을것이 있을때나 산책할때..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퇴근해서 돌아오실때인데
이때 이녀석이 제일 귀여워요. 야단법석에 아버지는 '행사를 치뤄라 행사를 치뤄~' 라고 말씀하시곤 웃으시죠.

휼이가 없는 생활은 상상도 안될정도랄까요...
그치만 자연의 섭리는 어쩔 수 없는것이니, 저는 일단 다 잊고 같이 열심히 놀아주려구요.
너무 리플이 산으로 갔나요 ㅎㅎ;;
109 2010-04-21 15:12:47 1
고양이를 키우는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0/04/21 12:53:39
저도 고양이는 아니지만, 초등학생때부터 열혈 애견인이었습니다.
그동안 떠나보내서 정말로 슬퍼한녀석이 둘 있었는데, 한마리는 6년여간 키우던 요크셔테리어였습니다.
집을 막 이사하고나서 벌어진 일이었는데, 일단 사인은 뇌진탕이었습니다.
새로 이사한집에 문턱이 너무높아, 그 쬐그만녀석이 넘질못하고 넘어져서 머리부터 부딪힌 것 같더군요.
지금 글쓴분처럼 저도 그때 제 원망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내가 그때 낮잠만 안자고있었어도, 살릴 수 있었는데... 죽지 않아도 됐을텐데...'

동물을 키우는분들이 제일 처음 두려워하는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반려동물의 죽음..'

어떤동물이건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커다란 슬픔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신기하게 또 아버지가 친구분께 얻어다주신 MIX견 한마리를 벌써 7년이 넘도록 키우고있습니다.
지금은 이불속에 틀어박혀 잠만 자고있지만 말이죠 (웃음)

어쨋튼 반려동물 이란건 아무래도 끊을수가 없는 것 같더군요.
그게 자기만족을 위한건지..동물을 정말 사랑해서 그런건지는 저로써도 아직까지 애매하지만 말이죠..
108 2010-04-17 18:45:38 1
초음속 플레이 [새창]
2010/04/17 17:28:39
료후// 그래서 플삼이를 괴물머신이라 한다지요...
107 2010-04-14 20:22:14 3
버릴 카드를 선택해주세요.bgm [새창]
2010/04/14 18:02:40
혹시나 지금 흐르고있는 BGM궁금해 하실 분들 안계시겠지만 혹시나 계실까봐 ; ㅅ;

지금 흐르는곡은 콘솔게임인 페르소나의 OST입니다.
페르소나시리즈를 PSP용 빼고 쭉 했지만 지금 나오는건 제가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런고로 PSP용 페르소나3의 OST 되겠네요 ' ㅁ' *아마도?
몇번트랙인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위에 달걀상자인지 뭔지는 왜 괜히 시비를 걸고다니지...
106 2010-04-03 22:32:01 9
개념 부족한 지식인 [새창]
2010/04/03 22:29:41
11무엇보다 8살짜리가 누나를 어찌 힘으로 제압한답니까;;
105 2010-04-02 18:45:34 0
돋는 일본의 영어발음 [새창]
2010/04/02 18:09:14
이 영상은 꽃보다 남자 (일본판) 1기의 한 장면이에요.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떠나서 저 영어는 이미 대본에 다 써있는 영어고
문제는 발음의 문제겠죠 저도 이 장면을 보면서 '마이 브라자'로 들려서
제가 좀 변녀인줄 알았는데,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였나보군요;
104 2010-03-27 15:36:35 10
이쁘다 [새창]
2010/03/27 12:00:01
남동생이랑 같이 오유보다가 이거 클릭한 누나의 심정을 좀 헤아려주세요.
어색해 죽습니다 ㄱ-
103 2010-03-27 10:06:29 4
금연구역 = 담배피는 곳?? [새창]
2010/03/26 20:42:52
저는 글쓴분 기분을 이해합니다.
제가 습관성 천식이 있어서 담배연기가 상당히 몸에 좋지않아서, 겜방은 잘 갈수도 없고
심지어 아버지도 제가 있을땐 담배를 피지 않으십니다. 30여년을 담배와 함께해오신 헤비스모커 이신데도
딸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손대지 않으시죠. 제 남동생도 그 영향으로 23살인 지금까지 비흡연자이구요.
그래서 전 집안에선 간접흡연따위의 걱정은 없는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밖에서는 또 사정이 달라지더군요.

금연구역에서 담배피시는분들께 저는 항상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저기...제가 천식이 있거든요. 여긴 금연구역이니까 담배좀 꺼주시겠어요? 부탁드립니다."

슬프지만 이제 거의 입에 붙어버린 말이죠.

문제의 그날도 어김없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고계신 아저씨 한분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위에 문장과 한글자 틀린거없이 그대로 말이죠.
그러니까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럼 딴데가서 기다리던지 이년아"

.....어이가 없더군요.

옆에서 그 모습을 보고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아니 젊은학생이 좋게 말을하면 알아듣고 꺼야지."

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아저씨에게 일침을 놓아주셔서 말다툼이 크게 번지지않고 끝났습니다.

물론 모든 흡연자분들이 저렇다는말은 아니지만,
정말 양심적으로 남들이 충고하기전에 금연구역에선 흡연하지 말아주세요.
저같이 담배연기가 치명적인 사람도 주변에 있을거란 생각도 한번쯤은 해주세요.
102 2010-03-12 02:07:58 58
처묵처묵 [새창]
2010/03/12 01:42:48
요즘 다이어트중인 처자입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수많은 웹서핑을 해왔지만
'진심으로 이사람은 기필코 찾아내서 척추를 접어버려야겠다..'라고 처음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다이어트 한달째로 접어들고있는 나의 허기짐을 몰라....
101 2010-03-09 20:42:32 2
거꾸로 읽어도 같은 말 [새창]
2010/03/09 20:26:56
코난못난코..ㅈㅅ
100 2010-03-09 20:40:19 5
주성치의 그녀.jpg [새창]
2010/03/09 12:54:51

첫번째 : 무장원소걸아
두번째 : 당백호점추향
세번째 : 산사초 (아마도?)
네번째 : 북경007 1탄
다섯번째 : 북경007 2탄
여섯번째 : 식신
일곱번째 : 소림축구

이정도일까요?
99 2010-03-09 12:41:42 3
노홍철 장윤정 커플 결별 ! [새창]
2010/03/09 09:12:25
하지만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달께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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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도 나오시나요..최측근씨ㅎㅎ;
98 2010-03-07 02:16:21 0
오랜만에_던파나_해볼까.jpg [새창]
2010/03/07 01:36:53
다섯가지자유님 자작 아니에요.
저같은 경우에도 보안경고가 떳길래 봤더니 비번을 250회정도 틀렸다고 나오더군요.
해킹시도인지 뭔지는 몰라도 무섭습니다...;;
97 2010-02-25 02:19:46 0
콘텐트렌즈의 비밀 [새창]
2010/02/24 13:43:48
으앗 답변을 이제 봤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아는 작가였군요..ㄷㄷ;
96 2010-02-24 13:47:18 0
콘텐트렌즈의 비밀 [새창]
2010/02/24 13:43:48
123213님 이 만화책 대체 제목이 뭔가요?
그림체가 고등학교때 책방에서 자주 보던 그림체인데, 대체 작가가 누군지 기억이...
제목이랑 작가좀 알려주세요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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