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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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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ㅁㄴㅇㄹ 님
제가보기엔 무슨짓 할까봐 쉴 새 없이 만지는걸로 보이진 않네요.
보통 동물을 무서워하는 분들보면 동물의 입가를 만지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우리의 항돈씨는 핫티의 입가까지도 망설임 없이 쓰다듬고,
심지어는 바로 앞에서 입을 벌리게해서 건빵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촬영을 할때도, 화면에 나오진 않지만 쉴새없이
'아~너무 귀여워~만져보고싶다~'라고 말하거든요. (소리는 들려요)
진심으로 항돈씨는 핫티를...아니 동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