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는게 예의겠죠? 한번밖에 없는 친구 결혼식인데.. 결혼식이 토요일이었음 링겔투혼이라도 해서 갈텐데..아아..기적처럼 일요일만이라도 안아팠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지금도 밥그릇에 밥 반그릇도 안되게 퍼담아놓고 약먹으려고 꾸역꾸역 억지로 몇숟가락 먹고있는데, 이게 뭐하는짓인지 싶어요 ㅠㅠ
아름다운새벽// 그렇다고 모든 비난을 달게 받겠다는 작성자분에게 열폭 아줌마라느니 인간관계에 불만 많은사람이라느니 인신공격하는게 잘하는 짓입니까? 가만있으면 욕 안먹을 수 있는걸 굳이 이렇게 밝히고 나서서 비난을 달게 받겠다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하는거 아닌지요. 지금 이 글에 반대랑 뒷북이랑 인신공격 댓글들 보면 솔직히 그냥 '화풀이'로 밖에 안보입니다.
익명풀고 나와보라고 한 사람은 단순히 이분한테 '화풀이'와'욕'을해서 분풀이나 하려고 공개하라고 한건가...? 대화 할 생각은 전혀 없어보이네요..와..반대랑 뒷북좀봐... 솔직히 노시팔님 게시글에 직접적으로다가 '이건 좀 아니네요 ^^;' 라고 써도 닥반먹는거 사실아닙니까?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렇게 적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