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거의 유일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나 저나 여자치곤 키가커서 운동장조회할땐 맨 뒷줄에 서있기때문에 운동장조회를 하는 날이면 둘 다 반은 달랐지만 맨 뒷줄에서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장난도 곧 잘 치곤했었죠. 그런데 그애가 이사를 가버렸고, 이제 더이상 뒷줄에서 그애의.얼굴을 찾아 볼 수 없어졌을때... 참...짠하더라구요
임신중인 와이프가 아침밥 꼬박꼬박 차려주는것도 대단한데, 보통은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그냥 국은 냄비째로 올려놓고, 반찬은 락앤락통에 담아서 올려놓는데, 국도 국그릇에 따로 담고, 반찬도 따로 덜어서주고..대충만든 반찬도 아니구만!! 남편이 배가 불렀네요;;;;;;;;;;;; 댓글들이라도 보여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