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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9 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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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을 흐리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실은 남편이 사라졌고, 자살하려거나 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고 찾아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글쓴이가 부탁한건 남편을 찾아달라는 것이었지
여기에서 누구 잘잘못인지 구별해달라는 게 아니에요.
부인의 잘못은 명백히 없습니다. 사라지자마자 신고를 하는 등 알맞은대응을 했어요
우울증은 뇌가 걸리는 병입니다. 가까운 가족도 알아차리기 힘든 병인데, 의사도 아닌 일반인더러 못알아차리고 안물어봐줬다고 지탄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