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게으른계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10-28
방문횟수 : 27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31 2016-02-24 11:12:24 74
남편이 거짓말을 했는데..여러분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새창]
2016/02/23 14:45:24
같은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지금 남편 하는 꼴이 딱
'이 때 아니면 내가 언제 놀아봐? 할거 다 해야지' 심보인게 보여서 화가 나네요.
정상적인 남편이라면 지 몸이 아파서 쉬는거건 뭐건간에
'여보 나 이번 기회에 여행가서 제대로 힐링 한번만 하고 오고 싶은데.. 혼자 독박육아 하는 당신에게 이런 말 해서 미안해. 대신 그 이후로 당신도 친구랑 한 번 놀고 와 그땐 내가 애 볼게. 허락해줄 수 있어?'
이래야 정상 아닌가요?
130 2016-02-23 10:56:57 3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19 16:59:32
국내 top3 대학원 출신입니다만, 구글 학술검색 잘만쓰규 있는데 무슨 헛소린지 모르겠네요.
자신이 아는 세상이 전부라고 착각하지 마시길
129 2016-02-23 10:49:21 50
[새창]
"울엄만 안그래" 부류는 전세계적으로 분포를 하고 있는 거였군요 ㅋㅋㅋ
전 가부장적인 나라에 한정적으로 그것도 남자의 일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일반화가 아닙니다. 그냥 그런 부류가 다른나라에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누가 가르친것도 아닌데)
128 2016-02-20 21:03:35 1
우리 고창석 햄생샷 자랑해도 될까요? [새창]
2016/02/20 11:02:04
아 이름이 고창석인게 넘 웃겨 ㅋㅋ
127 2016-02-20 19:42:15 2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19 16:59:32
글쓴님 바로 위에 댓글썼던 사람인데요,
현재 출산을 안하신 상태이신거겠죠?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자기자신과 아이만을 생각하며 사세요. 힘내셔야 해요.
출산전후로 우울증도 많이들 겪는다던데 걱정스럽습니다.
아주 작은것들이라도 제가 도움드릴 수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어요.
글쓴님이 대응하신건 분명히 가치있는 일이었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절대 정신줄 놓지 마시고.. 꿋꿋이 살아남으셔야 합니다. 이제부턴 힘든 기억 최대한 떨쳐내면서라도..
저도 힘든기억을 안고있어요. 같이 살아남아요 우리..
126 2016-02-20 12:46:20 0
가장 큰 상처는 사람으로부터 오는 듯 해요 [새창]
2016/02/19 13:40:35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비슷한 느낌을 가진 누군가가 지구 어딘가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돼요.
이럴 때일수록 주변 소중한 사람 생각 많이하고 힘내려고 노력중이에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시간이 해결해 줄거야.. 하고
시간한테만 한없이 의지하고 있어요
125 2016-02-20 10:57:31 4/9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19 16:59:32
글쓴님이 아주 착하셔서? 정의로워서? 일어난 일 같아요..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딱 이럴때 쓰는 말인 거 같은데
솔직히 전 정말 글쓴님에 비하면 이기적일지도 모르겠는게
남이 스쿼트 잘못해서 무릎파열 되든말든..
나만 제대로 하고 있다면
굳이 수녀님들과의 마찰을 빚어가면서 남을 교정시킬 생각 안할 거에요.
일단 내몸과 내 아이가 건사하는게 목적이고 거기에 대한 조그마한 권력이라도 쥔 사람들이 그들이니까요 ㅠ
그리고 애 엎어놓고 나가는것도.. 음 내 애만 제대로 돌보면 되죠.
만약 그렇게 했는데 뉘집애가 잘못됐다..그럼 그 집 사정인거고, 그런 사건 하나면 금세 시설 수칙도 바뀔 걸요.
저라면 그냥 '저러다 애 하나 죽어야 여기가 바뀌지 에휴, 난 내 애만 챙기자' 이럴거 같아요.
글쓴님은 좋게 말하면 정이 많은거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좀 있으신 스타일 같아요.
결국 글쓴님 같은 사람이 많아야 사회가 발전하는건데
한편으론 제자신이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그냥 저라면.. 귀찮기도 하고 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수녀님들의 만행을 모른척 했을 거 같아요.
독서지도?면 어떻고 치료면 어때요.. 그냥 그 순간 수녀님한테 칭찬 한마디 해드리면 다음날 떡이라도 하나 받아먹을 수 있는거구요..
참..저도 많이 타성에 젖었나 싶네요
124 2016-02-19 14:33:32 0
저가 헤드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2/18 10:57:06
아 인이어가 아니라 오버이어겠네요. 성인 남성 귀도 다 덫을 정도입니다
123 2016-02-19 14:31:36 0
저가 헤드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2/18 10:57:06
제 기준은 단 2가지
1. 귀가 편한것
2. 오래 차도 안 아픈것
저도 음질은 잘 안따졌습니다.

'밀폐형 인이어'가 가장 귀가 편하고, 차음효과도 뛰어닙니다.
차음효과란, 시끄러운데서 끼어도 괜찮을 정도로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는 기능이구요.

Mdr-10R은 무게도 거의 100그램대로, 정말 가볍습니다.
스폰지도 부드럽고 귀에 찼다는 느낌도 잘 안듭니다.

혹시나 해서말인데.. 소니직원 아님...ㅋㅋㅋ
개인적으로 소니를 편애하긴 합니다만.

아참, 헤드폰 브랜드중에 또 잘 알려진 데가 하나 있는데 지금은 이름이 기억안나요 ㅠㅜ 3글자였나? 아무튼 그 회사의 비슷한 가격대 제품이 최종선상에 올라왔지만
Mdr 10r을 택했고 아주 만족하고 쓰는중입니다.

무게 가벼운걸로는 아마 이게 최고인듯
122 2016-02-19 14:28:13 0
저가 헤드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2/18 10:57:06
저도 많은 서치를 했고 중저가 위주로 찾았어요
헤드폰 계에서 4-5만원으론 ..많이 힘들구요
10만원정도도 그냥 그저그런 보급품 정도로 취급되더군요.
제가 산건
Sony : mdr-10R 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는 15만원정도에 육박하는걸로 알지만,
저는 중고나라 미개봉상품 택포 85,000에 구매했어요.
약간의 시간과 노력만 있으면 중고나라 미개봉으로 안전거래 하시는게 가장 이득이라 봅니다..
85000원이면 글쓴님이 바라는 가격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거 같은데 부담되신다면 어쩔수 없어요..
그치만 이정도 헤드폰도 그중엔 저가에 속합니다.
121 2016-02-19 14:25:05 0
저가 헤드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2/18 10:57:06
얼마전 만족스러운 헤드폰을 구매했기에 정보 드리고 갑니다
모든 기기가 그렇듯 가격과 품질은 어느정도 비례해요
4~5만원 이하에서 글쓴님이 원하시는게 다 지켜지긴 조금 힘들다 생각이 듭니다. 이왕이면 한번살때 조~금만 더 얹어서 사시면 나중에 해드폰 많이 쓸일 생길때 훨씬 도움 되실겁니다. (나머지는 이어지는 댓글로)
120 2016-02-19 13:43:10 0
가장 상처가 되는건 인간,바로 인간이에요 [새창]
2016/02/19 13:35:59
감사해요.. 밤새워 울고 그랬어요
배운거라고 생각할게요.. 수업료 치고 너무 비싸고 고되지만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은 위안이 돼요
119 2016-02-18 01:47:31 1
[새창]
에구구 마니힘드싱거같아요
118 2016-02-18 01:38:37 6
[새창]
다른건 몰라도 경기권 4년제 면 경기권4년제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자기자신보다 훨씬 더 위를 바라는 건 좀 아닌거 같고
아래 댓글에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나 싶다'에서 음..
저도 학벌을 아예 안보는건 아닙니다. 대화가 통하는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그러나 배운사람,못배운사람 갈라서 막 그렇게 발언하시는 건 아닌 듯 합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도 경기권4년제란 그 학교보단 좋은 학교 나왔습니다.
117 2016-02-12 21:04:12 21
응팔) 이제서야 봤는데, 정팔이의 감정 정리는 나름 잘 되었던데? ㅜㅜ [새창]
2016/02/10 16:44:23
감정 정리의 문제만은 아니에요
저도 택이를 첨부터 응원 해왔지만,
마지막화보고 연신 '응...?응...?' 만 하다 끝났어요
어찌나 정신없이 마무리했던지
각자 한명한명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런이야기는 보여주지도 않고..
동룡이는..? 정팔이는..? 게다가 뜬금없는 집밥봉선생까지.
글쓴님은 어남류가 아니라는 거 어느정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시니까 좀 더 이성적인 감상이 가능했겟지만
그 당시 어남류이던 사람들은 남편이 아니라는 배신감 + 어찌 살아가는지 보여주지도 않고 마무리해버린 허무함이 뒤섞여서 난리가 난거였을 거에요
택이를 응원하던 저조차도 마지막화는 너무... 진짜 그냥 막 만든 거 같아서 왠지모르게 허무하던데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