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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별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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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2017-11-23 17:59:59 3
해병 의문점 [새창]
2017/11/22 17:00:37

팔이 이런 식으로 연결되긴 하는데, 그냥 게임적 허용이에요.ㅋㅋ
실제로 코스프레 하면 전부 다 관절 부분이 너무 커서(특히 고간) 어기적어기적하고 걸어다녀요.
706 2017-11-21 19:15:47 15
정보] [카드캡터 사쿠라] 새 비주얼 [새창]
2017/11/21 15:58:40
선생님?!?!!
705 2017-11-21 19:15:06 8
정보] 바람의 검심의 작가 와츠키, 아동매춘,포르노금지법 위반 [새창]
2017/11/21 15:53:21
경찰이 출동했엇어요
704 2017-11-21 01:33:15 0
생각보다 조선은 정치적 안정기가 별로 없었던거같네요 [새창]
2017/11/15 11:37:34
조선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안정된 편이었죠. 당장 현대만 해도 쿠데타나 봉기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편인데, 조선같은 전근대 국가에서 고작 '문장의 내용'과 '예법'따위를 따지면서 싸웠던 것을 생각하면요.
대부분의 역적 논란은 그야말로 '논란'일 뿐인 것을 생각한다면야 뭐...
703 2017-11-17 17:00:56 2
한국의 '한', 일본의 '원'의 개념 [새창]
2017/11/17 11:27:36
전근대 사회에서 괴력난신이 언급되지 않을 수는 없지요. 지금처럼 과학의 힘으로 대부분의 일을 풀이할 수 없을 땐 어쩔 수 없이 기이한 이야기에서 답을 찾기 마련입니다.
위 댓글에서 제 말에 약간 오류가 있는데, '공자께서는 괴력난신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 (子不語怪力亂神)' 라고 해야합니다.
조선시대의 선비들도 공자의 말을 '공자께서는 괴력난신을 이야기 하지 않으셨다.' 고 풀이합니다. 사실 공자가 교과서로 썼던 시경(詩經)이나 서경(書經)에 이미 기이하고 신기한 이야기와 전설들이 적혀 있는데, 아예 기이한 이야기를 말하지 말라고 한다면 자가당착이죠.

다만, 조선시대 선비들은 다시 풀이하기를, '공자께서 괴력난신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은, 사람들이 바르고 옳은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기이하고 이상한 이야기에만 관심을 가질까 염려해서이다.(그(공자)가 말씀하시지 않은 것은, 사람들이 육경에는 밝지 못하면서 혹여 궁벽한 것을 찾으며 괴이한 일을 행할 까 염려하신 말씀일 뿐이다. 其不語者, 恐人不明乎六經而惑於索隱行怪之說耳. (삼탄집, 제 10권, 서) )라고 합니다.

즉, 자기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상식적인(?) 기이한 것들, 예를 들어 성서로운 구름이니 등등은 허용했었습니다.ㅋ
702 2017-11-17 16:04:28 17
수험생들 상황.jpg (feat. 출제위원) [새창]
2017/11/15 21:30:56
그분들 나오고싶으실걸요.. 진짜 나오고싶으실걸요..
701 2017-11-17 14:24:35 38
한국의 '한', 일본의 '원'의 개념 [새창]
2017/11/17 11:27:36
동양삼국의 기담을 겉핥기로 배운 바로서는, 공감가지 않네요.
아무에게나 해를 끼치는 것이 怨의 개념이라면, 중국의 그 모든 귀신들, 재앙들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또 일본의 귀신들도 한풀이가 되면 떠나는 귀신이 많습니다.
바로 1700년대 청 때의 도서인 포송령의 요재지이만 봐도, 怨과 恨이 복합적으로 나오죠. 공포는 공포를 먹고 크기 때문에 기이한 이야기일수록 인기가 많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특이한 케이스죠. 공자가 괴력난신을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진짜로 괴이한 이야기나 무서운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으니까요. 또 출판문화도 발달하지 않았기에 그런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퍼질 수도 없었습니다.
700 2017-11-15 22:22:11 1
하...수험생입니다. [새창]
2017/11/15 21:08:55
힘내요!!!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하니, 자신의 노력을 믿고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699 2017-11-15 22:19:39 0
[새창]
저건 국가에서 급하게 결정한 사안이기에, 만약 해당 사안이 확실하고 그에 따른, 병사가 할 수 있는 대부분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서장이 꼰대라 수능을 못치룬다면... 그 부서장부터 시작해서 여럿 홍역을 치룰 각오를 해야할겁니다.
698 2017-11-13 08:18:27 4
[새창]
잘 봤습니다. 역시 두 관점을 모두 봐야하는군요.
697 2017-11-10 23:46:20 1
신작 저가 코스프레 [새창]
2017/11/10 19:54:37
mopp 4단계시 사격 자세였나...? 여튼 방독면 사격할때 쪼그려 쏴 했던 기억이..
696 2017-10-31 16:31:56 0
취업난 속 독서실 별별규칙????? [새창]
2017/10/30 19:02:38
카페에서 공부하는게 가장 편해요.. 카페에서 시끄러워서 안될 정도면 그냥 나와서 집에서 좀 쉬고 다시 공부하는게 능률적이더라구요.
는 미친 시험 며칠 남았다고 이렇게 한가롭지 정신차려라 나야ㅠㅠㅠㅠ
695 2017-10-31 00:11:03 0
난 네가 상상도 못할 것을 봤어 [새창]
2017/10/29 02:17:33
으앜ㅋㅋㅋㅋ (중국이라)중국 자막에 영어 음성이라 영화관에서 봤는데도 그런 대사가 있는줄도 몰랐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
694 2017-10-30 23:38:18 1
이혼 후 생활 [새창]
2017/10/22 22:11:12
현학적인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전읽기도 추천드립니다.
혼자서 읽으면 내용에 들어서기도 전에 잡생각이 늘어나기에, 근처에서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에 가서 수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693 2017-10-27 20:16:52 12
[새창]
아.. 달달하다. 이렇게 맞춰가는 달달함이 진짜 마음 속을 깊게 울려요. 읽기만 해도 너무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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