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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별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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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016-06-20 20:40:46 7
[새창]
돌아도 끝없는
둥근 세상

너와 나는
밤낮을 같이하는
두 개의 시곗바늘

네가 길면
나는 짧고
네가 짧으면
나는 길고

사랑으로 못 박히면
돌이킬 수 없네

서로를 받쳐주는 원 안에
빛을 향해 눈뜨는
숙명의 반려

한순간도
쉴 틈이 없는
너와 나는

영원을 똑딱이는
두 개의 시곗바늘


[너와 나는], 이해인 수녀
316 2016-06-20 10:08:04 0
저는 여자입니다 [새창]
2016/06/20 05:44:54
추모는 진심이 담겨야합니다.
저는 저 추모(?)에서 고인에 대한 진심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315 2016-06-20 10:00:05 0
일본어로 제 이름을 어떻게 읽나요? [새창]
2016/06/19 20:40:58
오호, 그렇군요! 처음 알았어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중국의 이름 읽기는 아직도 '중화'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하시더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314 2016-06-20 09:58:17 0
일본어로 제 이름을 어떻게 읽나요? [새창]
2016/06/19 20:40:58
재미에요 재미! 친구랑 이야기가 나와서 그래요.ㅋㅋ
313 2016-06-20 08:41:33 9
더러워서 7급 때려친다는 서울대생.jyp [새창]
2016/06/19 09:45:53
공무원 준비하는 기간에...아닌가요? 제가 잘못 읽었나ㅠ
312 2016-06-20 08:39:49 5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19 21:22:39
음식의 상한 정도에 대한 책이나, 관련 서적을 함께 보시는게 어떨까요? 전문적인 권위에 호소하되, 같이 배우자는 식으로 현명하게 대처하심이..
311 2016-06-19 21:54:55 0
일본어로 제 이름을 어떻게 읽나요? [새창]
2016/06/19 20:40:58
빙큐로 해야겠네요..ㅋ 고맙습니다:)
310 2016-06-19 21:54:31 0
일본어로 제 이름을 어떻게 읽나요? [새창]
2016/06/19 20:40: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9 2016-06-19 20:42:50 0
[새창]
상대방이...과연요?
308 2016-06-19 12:20:12 0
[새창]
네가 쓰다 만 편지처럼 미완성의 세월을
우리도 잊으며 잊혀지며 살아야 한다

벗이여 말해다오
그대 잠깐 자리를 비킨 것뿐
숨어서 남은 우리를 기다린다고

먼 이별은 가까운 만남으로 되돌아오고
네 눈감은 슬프른 눈부신 부활의 빛으로 환히 뜨일 날을 믿게 해다오

지금은 떨어져간 보고싶은 친구
기다리는 친구여

떠난 벗에게, 이해인 中
307 2016-06-18 22:54:31 22
시리야 오빠는 안되겠니? [새창]
2016/06/17 20:13:08


306 2016-06-18 21:14:23 0
프로게이머들이 단체 미팅을 하면.TXT [새창]
2016/06/18 21:10:13
맹바론님 의문의 1패ㅠㅠㅠ
305 2016-06-18 20:28:58 1
가난이 창문으로 들어오면... [새창]
2016/06/18 14:12:11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304 2016-06-16 08:11:14 0
6월 16일 오늘의 타로카드! 입니다! [새창]
2016/06/15 23:50:44
힘들었는데 힘이 되었네요ㅎㅎ
303 2016-06-14 06:10:43 136
고려대 단톡방 성폭력 대자보 ㄷㄷ [새창]
2016/06/14 01:48:11
대구사람입니다. 저렇게 쓰는건 빼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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