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바라는 사람에게는 해주면 안됩니다. 워낙 공짜가 습관이다보니 조금만 문제 있어도 컴플레인 거는 진상고객으로 돌변하기 십상입니다.
원래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하고는 상종을 하면 안됩니다. 반대로 남에게 무언가(물품 혹은 손/발품)를 받았다면 반드시 답례를 하는 것을 배웠으면 하네요. 전 말로만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물론 아주 작은 친절/사과에는 말로 해도 가능합니다만..)
전 좀 다른 시각입니다. 그나마 한 군데 모이니까 언론에서 관심을 주는 거지, 분산되어 버리면 의미도 사라지고 각개격파 됩니다. 즉 뭉치는 게 중요한 시위에서, 뭉치지 못하게 막는다고 분산시키는 것은 그들의 의도대로 행동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순서대로 풀자면, 해당 위헌의 소지가 있는 법을 바꿔야 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정치인들을 끌어들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