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내 얘기를 할 거면 안 들리는 곳에서 안 보이게 하라고

- 내가 네 얘기를 한다는 걸 너도 알아야지

그건 당연히 알고 있지만 아는 거랑 눈으로 보는건 달라

- 내용 중에 어떤 것도 너한테 나쁜 내용이 없다는 것도 알아야지

말 없고 거칠고 내 맘대로 한다는게 나쁜 내용이 아니야?

- 그건 사실이잖아

이런 씨1발!

11169 2019-01-02 01:43:26 0

[새창]

- 쟤 지금 못알아듣는 척 하지? 다 알아듣고 있다. 못듣는거 아니면 다 이해하고 있어 근데 아닌척 해

니네가 다 들리게 말하니까 듣는거지. 비밀 얘기는 메세지로 해

- 봤지 쟤 성격? 쟤는 내가 지 윗사람인걸 이해하고 있는 걸까?

어머 죄송해라 무슈 그걸 몰랐네요 방해되니까 수다는 나가서 떠시겠어요 저 일하는 중이거든요?

11168 2019-01-02 01:39: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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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는 성격이 어때?

- 끔찍하게 말이 없어. 예민하고 신중해. 연약한데 행동은 엄청 거칠고 일은 FM이야. 걔랑 너 사이에 엄청난 벽을 느낄 수 있을걸. 너 F 성격 알지? 그 F 가 처음에 75 때문에 반쯤 울었어 너무 차가워서. 근데 F가 떠날때 쟤를 데리고 싶어 할 정도로 사랑에 빠졌어..

- 뭐 어떻길래? 좀 두렵네

- 보게 될거야. 너도 사랑에 빠질걸, F 랑 나처럼..

니네 담배 다 태웠으면 빨리 들어와, 나도 나가게

11167 2019-01-02 01:30:45 0

[새창]

- 궁금한 거 있으면 나나 75 한테 물어봐. 내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애야

- 아 그 아시아 여자애?

- 그렇게 불렀다가 쟤한테 머리 뽑힐걸. 친해지기 전엔 절대 그런 식으로 부르면 안돼 한성격 하거든

- 아 그때 나 왔을때 너 엄청 맞고 있던게..

- 쟤가 때리거나 욕하기 시작하면 괜찮아. 그런데 진짜 무서운건 말을 안하는거야 그건 진짜 화났다는 거거든

11166 2019-01-02 00:5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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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ㅍㅂ ㅎㅂ

11165 2019-01-02 00:40:16 1

[새창]

일을 잘하는데 어떡해요 !

11164 2019-01-02 00:39:42 0

[새창]

- 혹시 다른데서 헬프 오면 거절해 무조건. 너 너무 약해, 죽겠다..

안죽어 걱정마

11163 2019-01-02 00:38:40 0

[새창]

- 왜 오늘도 죽어가 ...

추워서..

11162 2019-01-02 00:31:28 0

[새창]

- 내 팀에 이제 너밖에 안남았어. 주방 애들도 다 새로 온 애들이고, 홀의 다섯 중에 하나는 큰 실수 해서 사무실 끌려갔던 애고 둘은 경고장 두 번 받았고 하나는 곧 그만둬.

새 점장이니까 새 팀을 꾸려야지

- 너도 가려고?

너 하는거 봐서, 우리 고양이 착하게 굴어

- 너한테 얼마나 신경쓰는지 아직도 모르니

11161 2019-01-02 00:26:54 0

[새창]

그럴리가..

11160 2019-01-01 18:24:34 1

연말파티 정산 [새창]

누구랑요

11159 2019-01-01 04:23:19 0

[새창]

쌘티에이거 순롓길

11158 2019-01-01 04:08:34 0

[새창]

아빠 이거 해야돼?

- 아니예요! 저 얘 아빠 아니예요! 얘가 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는 거예요..! 아니 내버려둬 수요일에 하게...

11157 2019-01-01 04:03:39 0

생맅ㄹㅇ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용흑흑 [새창]

한 십년쯤 뒤엔 괜찮아질거예요... 아직 젊어서 그래여 몸을 사랑해주세여..

11156 2019-01-01 04:00:29 1

영국 마트의 점심(feat. 영국음식) [새창]

마크앤스팬서 괜찮은데..?!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