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1155 2019-01-01 03:58:37 0

생맅ㄹㅇ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용흑흑 [새창]

2019/01/01 03:53:04

늙으면 괜찮아지라구요..

11154 2019-01-01 03:36:51 0

[새창]

- 마드모아젤?

네 무슈?

- 손 이리 주세요 에스코트 해드릴게요

어머 친절도 하셔라 언제부터 그러셨다구요

- 처음부터 그랬는데요

어머 전혀 몰랐네요!

11153 2019-01-01 03:34:54 0

[새창]

- 너 그렇게 좋아 날뛰는거 처음봤다 야, 깜짝아..

걔가 얼마나 거지같았는지 일아? 아무것도 안해 아-무-것-도! 일 년 넘게 봤는데 진짜! 아무렇게나 했다고!

- 이번에 걔가 크게 실수 했지. 걔 이제 다른애들 잘못 찾으려고 안달나있을거야. 당분간 몸 조심해, 핑계를 주지 말라고 알았지?

나야 서비스니까 상관 없어.. 2 주 걸린다고? 너 그거 알아? 여태 아무도 못했던걸 네가 해낸거야 최고다 진짜.

- 네가 그렇게 기뻐하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보람이 있네.

다른애, 걔는? 걔도 거의 변했던데.

- 걔도 지켜보고 있어 지금. 걱정마

11152 2019-01-01 03:25:58 0

[새창]

(A, B를 끌어안는다. 가볍게 등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안으며 오른쪽 볼에 길게 한 번, 왼 쪽 볼에 길게 한 번, 그리고 이마에 다시 키스한다. B는 툴툴대는 소리를 내었다가 A의 양 볼을 가볍게 스치는 인사를 한다. 서로의 담배냄새가 얽히고 웃음기 섞인 농담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는 이내 아무 말 없이 마주보고 가만히 서있는다. B, 침묵을 못 견디겠다는 기세로 먼저 가방을 수습해 걸음을 옮기려고 한다. 아까 넘어진 허리가 아픈지 비틀했다가 이내 똑바로 걷는다.)

11151 2019-01-01 03:20:53 0

[새창]

- 새해에 너한테 바라는건 네 건강 네 일 네 통장 모두 잘되고..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건 네가 여기 있을때 만족하고 불편함 없이.. 즐겁고 편안하게, 응?

두고 보자구

11150 2019-01-01 03:19:22 0

[새창]

- 어제 문자좀 잘 보라니까 그걸로 굳이 싸웠어야 했어?

아 미안하다고 했잖아 둘다 lu 로 시작하는 걸 어떡해?

11149 2019-01-01 03:18:31 0

[새창]

넌 왜 이렇게 남자애들이 따라? 아주 좋아 죽네 다들

- 그래 나 여자한테 인기 없다. 그러니까 네가 날 싫어하지

어머 무슈 제가 여자인가요?

11148 2019-01-01 03:16:29 0

[새창]

- 여자들은 털 많은 남자 싫어한다던데?

얘를 남자오 만지는 줄 알아? 난로로 만지는거지. 적당히 복실복실 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