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탄핵시킨 추미애도 압도적으로 대표 만들었습니다 [새창]

노통을 탄핵했던 추미애 의원이 당대표가 될 수 있던건

치열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했으며

그리고 사과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김광진을 메갈로 까는건 저도 아니다 보고있지만
전당대회 전후로 편갈라 작업질 했던 분들 중
누가 그만큼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친목질 하고 내로남불 하는거 님의 자유인데
어디 가서 진보니 이런 이야기 하지말고
계급투표한다고 이야기 하시길

241 2016-09-07 13:19:52 10

시게도 총선이후로 변한거 같습니다. [새창]

시게 유저 비하 및 몰이행위 금지를 위반하신 것 같은데요?

240 2016-09-07 12:00:35 1

요새 시사IN 얘기가 많은데 니들은 얼마나 깨끗하니? (반말체주의) [새창]

정권교체만 되면 모든게 끝이야? 정권교체를 왜 하려고 하는데?
그건 정의가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소한 상식이 있는 사회를 위해서야

언론인이 사실을 왜곡한 기사를 쓰는건 어떠한 사건에 관해서든, 또는 아무리 작은 사건이라고 하든 안되는 일이고, 3
더구나 그걸 사회적인 사건으로 만들고,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건 우리가 그토록 싸우고자 한 비상식의 범주에 있는 일이야.

내부의 비상식이 자라나고 있는데 그걸 그냥 덮고 가자고?? 더군다나 반성이나 잘못에 대한 인식 조차도 없는데??

239 2016-09-07 09:38:21 2

슈퍼맨을 원하십니까? 완전무결한 슈퍼 히어로를 원하십니까? [새창]

<휴전>이니 <타협>이니 하는건 혼자서 하던가요?

혼자서 하는건 휴전이 아니죠. <항복>이죠. 똥통언론들이 적당선에서 '잘못했다 잘못 알았다' 라고만 했어도 이미 끝났어요.

휴전 좀 하게 사과 좀 합시다. 제발.

238 2016-09-07 09:17:05 1

네~네~ 여러분 마~~~음대로 하시죠? [새창]

한성별곡 님이랑 같은 말을 돌려드리고 싶네요.

대선 때 이거 핵폭탄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때 가서 밥상 다 엎어버리고 그땐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지금 시사인이 망한다고 해서 진보 안망합니다. 진보는 주저앉은 곳에서 항상 다시 시작하니까요.

NL 때문에 통진당이 날아갔다고 해서 진보가 다 망했던가요?

237 2016-09-07 08:20:24 4

정의당 문제를 왜 막으려고 했냐면 [새창]

메갈문제가 그냥 실수가 아니니 이렇게 까이는거죠.

'페미니즘'이라는 전가보도로 상대편을 반여성주의자로 몰아가서
정의당 내에서 권련투쟁을 하고, 더 나아가서는 야권전체로 번지게 해서 한자리 해보겠다가
실상 사태의 본질이란게 다 밝혀지고 있는 마당에

도대체 누가 어떻게 작업을 하고 음해를 한다는건지??
작업과 음해를 하다가 걸린건 '그쪽'이고, 동지의식 플러스 이김에 숟가락 얻기를 시도한 똥통언론인들이 있을뿐인데

이걸 우리보고 어쩌라고?

236 2016-09-04 08:38:25 1

[새창]

거기랑 여기를 구분해야 하는 이유는 뭡니까?
저는 애초부터 더민주라 거기에 가서 뭘 할 필욛도 없구요.
어찌되었든 그분들이 여기 온거고 여기 들어왔으면 어떤 이야기들 할 자유가 있는거죠.
어떤 사람들의 어떤 이야기는 하지마라? 이거 개개인 언론에 자유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싫으니 하지마라 이런건가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더민주쪽에서 잘 양상을 알아두어 나쁠 일이 아닙니다.
그런 일이 이쪽이라고 없을 거 아니거든요.

다들 기본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 있지않습니까? 여성정치인들 인재풀이 좁다고. 언제 우리쪽으로 번질지 모르는 일이니
남의 환란, 남의 불행이라고 나는 듣기 지겹고 싫다고 이야기하기보다는 들어둘 필요도 있는겁니다.

235 2016-09-04 08:31:43 2

[새창]

아름다운 이별은 한쪽에서만 하는겁니까??? 말같은 이야기를 하세요.

저분들이 지금 생각의 차이를 정당한 절차적 방법으로 확인하고 탈출하시는 분들입니까?
노동당에서도 쓰레기들 들어와서 당장악을 위해서 반여성주의를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면서 당내 권력투쟁을 하고있고
심근혜 등에 의해서 그것들이 묵인되고 인정되면서 비민주적 불통에 의해서 떠나온 사람들입니다.

이런 글을 쓴 의도가 아주 궁금하네요. 남의 일이니까 공감이 결여가 되서 그러신건지, 아니면 실상 그쪽 분이신건지.

234 2016-09-04 00:37:26 17

결국 정의당은 4자통합을 쭉 이어나가기로 결정한 셈입니다. [새창]

더민주에 찾아와서 뭐할거냐 라고 할게 아닌게
정의당 배후에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여성운동권, 그리고 여성민우회 개입이 의심되는 상황이구요
우리쪽에도 여성민우회와 관련된 인물들 몇몇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성주의로 몰아가서 얻고자 하는건 최종적으로 할당제입니다. 비례가 되었든 나중에 내각이 되었든.
결국 같이 고생한 우리 여성동지들 자리 만들고 우리세력 늘리는 일이라 우리쪽에서도 어떤 양상으로 이어질지 아직 몰라요.

233 2016-09-04 00:32:08 1

경제민주화 말고 이제는 다른 아젠다가 있어야 하지 않나? [새창]

정면대결 붙어서 이기면 되죠. 실력이야 충분하다고 보고 저쪽에서 못 따라할 것들 우리가 더 많이 있으니까.
고물보블린 님이 이야기하신 기본소득제도 있고. 최저임금제 문제도 잇고.

그리고 저렇게 입질해보아야 지난번에 약속을 안지킨 전례가 있어서 사라믈이 신뢰를 할 수가 없죠. 저쪽 이야기는.
그래서 김종인이 삽질도 하고 땡깡부려도 필요하다고 같이 온게 아닌지.

232 2016-09-04 00:25:04 8

결국 정의당은 4자통합을 쭉 이어나가기로 결정한 셈입니다. [새창]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재들이 저러고 나서 들고나올게 비레여성할당제나 임명직 여성할당제 같은거라

그 논리가 맞다면 가장 약자인 자들이 제일 먼저 배려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울 필요가 있다는 말이죠.

자신들 논리의 헛점을 저렇게 집어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231 2016-09-04 00:09:24 7

결국 정의당은 4자통합을 쭉 이어나가기로 결정한 셈입니다. [새창]

지도부에 대한 투쟁안 하나 제안 드립니다. 사회적 약자이자 소수권자가 중요하다고 지도부에서 이야기햇으니

비례 1번은 장애인으로 비례 2번은 성소수권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세요. 실상 제일 약자인 분들이 그분들 아닙니까.

반응이 궁금하네요 아마 입닫고 듣지도 않겠지요?

230 2016-09-04 00:00:55 22

결국 정의당은 4자통합을 쭉 이어나가기로 결정한 셈입니다. [새창]

지난번에 글 썼을때 건강이 좋지않다고 했었는데
끝까지 남아 싸운다고 하시니 맘이 좋지않네요
그래도 끝까지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더민주도 분명 이 문제를 정리하고 가야하는
타이밍이 돌아올 거고 당원들이 잘 지켜보고서
문제없이 잘 지나가도록 해야지요

229 2016-09-02 21:57:42 1

손학규 전 고문 광주서 대권 도전 시사 [새창]

나라를 구할 깜냥이 아닌데 그냥 본인부터 구하시는게

도대체 그놈의 정계복귀는 언제부터 몇번씩 하는지.

그리고 출마는 어디에서 하시는거요? 국물에서?

228 2016-09-02 21:33:37 0

새누리가 이렇게 나오면 우병우 끌어내리는 걸로 보복해야죠. [새창]

하지말자는 이야기 한게 아니라 할 수 있겠느냐 하는 말이죠.

할 수 있으면 해야죠. 다른 것도 다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