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인터뷰 망친건 사실인가봐요 [새창]

그냥 문재인이 싫다고 하세요

271 2016-11-28 22:13:55 1

문재인 전대표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답변을 했다고 봅니다. [새창]

그냥 야권지지자들이 아직 똑똑하지 못합니다.

아직 우리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270 2016-11-28 22:10:23 1

[새창]

아직 하야도 안했고 탄핵과 개헌으로 싸우는 국면이예요

싸우는 도중입니다. 싸우는 도중에 전략이라고 패를 다 까면 망하는거죠. 게다가 내부에 적들이 있고 그 발언에 이익이 결부된 사람이 많습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당당했으면 좋겠으면 우리가 그분이 당당할 수 있는 상황을 좀 만들어야죠.

269 2016-11-28 21:47:37 1

손석희가 기회를 여러번 준 이유는... [새창]

그냥 언론인으로써 나는 명백한 답을 요구하겠다 그 이상 이하가 아니죠.

그 객관성 중립성이 과연 최선인가에 대한 생각이 좀 드네요.

명백한 답을 들어서 어디다가 쓸건데 하는 생각

268 2016-11-28 21:37:18 0

[새창]

선명성은 행동이 보여주는거죠 말보다요.

그 사람을 나타내는 건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영화 명대사이지만 좋은 말입니다. 선명성을 말에서 찾는건 아닙니다.

267 2016-11-28 21:32:56 6

고구마라고요? 원하시는 시원한 대답을 듣고 난 후!!! [새창]

요즘 들어서 왜 이렇게 사이다만 찾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지금 중요한건 결과입니다.

사이다 마시고 입아네 흙을 삼키는 수도 있습니다.

266 2016-11-28 21:28:34 0

[새창]

모범 답안이 있지가 않죠. 제일 중요한게 어디까지가 우리편인가의 문제예요.

야권지지자 중에 희망적인 생각만 하시는 분들은 민집모만 의심하시는지 몰라도 아직 어디까지가 개헌세력인지 개헌으로 돌아설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는 상황이죠. 유력 대권주자가 하야 이후에 60일 이후 대선 치르고 내가 대통령 하겠다고 하면 야권, 그중에 더민주 내에서도 문제발생합니다.

265 2016-11-28 21:21:37 1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건 좋지만 너무 명백한 답을 요구하네요 [새창]

의도를 숨기는 사람한테 명백한 답을 요구해야지요.

야당은 숨기는 입장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앞으로의 전략까지 물어보면 어떻게 합니까?

264 2016-11-20 20:42:37 0

[새창]

제일 쪽팔리는 일은 박근혜를 못끌어내리는게 아니라
자식에게 같은 상황을 물려주는 일이죠.

기득권의 저항으로 기득권을 처벌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꼬리자리고 다시 회생하려는 기득권과도 싸우느라
오랜시간 싸워야 하는 상황인거죠.

저는 쪽팔리게 그땐 중요한게 뭔지 몰랐어 이런말 하고 싶지 않네요.
진짜로 중요한 일이 뭔지 판단하고 그걸 선택하면 됩니다.

목이 안 막히는 그런 상황 보려고 하는거지
간간히 사이다 마시려고 이러는건 아니잖아요?
목 안막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263 2016-09-10 20:48:02 1

분노를 할 필요가 없는 시사인의 "분노한 남자들" [새창]

좋지 않은 음식?? 아니 음식조차 아니기 떄문.

음식을 똥을 퍼다가 만들고 있는데 누가 그걸 먹나?

262 2016-09-10 20:36:19 17

분노를 할 필요가 없는 시사인의 "분노한 남자들" [새창]

말을 할만큼 했지만 못알아들으니 더는 설명을 생략한다.

이미 당신네들의 속내는 정의당 내부에서도 다 밝혀지고 있는만큼
이따위 <작업질>은 안통하니 그 동네에 가서 동지들이랑 부둥부둥하시길.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그걸로 정치적 담론을 억지로 생산해내서 헤게모니를 장악하겠다?? 될 것 같냐??

우리가 분노하는 건 한남충도 아니고 6cm라서가 아니다. 상식을 가진 보통 시민이기 때문이다.
상식을 저버린 독재권력에 대항해왔다는 너희들이 권력을 어떻게 탐하는지 이번에 보았고
더는 너희와 같이 하지 않을 것이다. 잘 해보아라. 시대는 이미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주었다.

261 2016-09-09 22:55:30 7

양향자 페이스북.jpg [새창]

역시..

260 2016-09-09 22:44:37 1

유승민이 맞고, 남경필은 틀리다. [새창]

다른 분들 말처럼 인구절벽 해결 못하면 큰 군대는 무슨

259 2016-09-09 21:02:01 5

비문주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경선을 키우려면 4개월로 줄여야 합니다 [새창]

비문후보들도 지금부터가 아니라 더 이전부터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귀중한 시간>은 앞으로 2달만이 아니라 <지나온 많은 세월들>에도 해당되는 말이죠.

지금 문대표가 다른 후보들보다 지지가 많은건 자신의 모든걸 걸고 싸워온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이고
그 시간만큼 신뢰를 쌓았기 때문이죠. 시간으로 증명하는거예요.
그 시간 그분들도 그렇게 사용하셨으면 지금 두달이면 충분한겁니다.

그리고 대선이 5년에 한번이다??
문대표님이 혁신안에 목을 걸로 싸웠던 사건도 5년에 단 한번
그리고 총선을 위해서 바람을 일으키고 인재를 영입하던 시절도 5년에 단한번이었습니다.

<현재는 언제나 단한번입니다.>

258 2016-09-09 20:36:56 8

비문주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경선을 키우려면 4개월로 줄여야 합니다 [새창]

까놓고 이야기해서 정치인 원데이 투데이 했던 것도 아니고
대권욕심도 원데이 투데이 드러낸 것도 아니면서 시간이 모자르다??

박시장은 대선 나온다는거 문안박 희망연대 걷어찰 때 부터 3살짜리 애도 알고 있었고
전당대회 훨씬 전부터 민평에 손학규에 만날 사람 충분히 만나면서 준비하셨고
이시장도 얼마 전부터 대선 나온다고 노래 노래를 불러 김종인까지 만났으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일 때부터 지금까지 행적으로 평가받아 대선후보가 되는거지
2달로 뭔 대선후보가 됩니까??
이미 충분히 정치인으로써 자신을 증명할 시간이 있었어요.

지금까지 문재인을 상대로 당헌당규 룰 지켜가면서 싸울만큼 못컸으면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하기도 해야하는데

꼼수나 생각하고 그러면서 <기울어진 운동장> 이야기하는건
그러면 그냥 자신의 급 인증하는 행위밖에 안되는거죠.

왠지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말이 정말 모두에게 좋은 말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