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나 튀김류 저따위로 튀겨주는 곳 짜증납니다.
튀겨서 잘랐는데 덜 익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요리사나 식당쪽 실수인데
재료비 아깝다고 자른거 다시 기름에 넣어서 튀기면 기름은 기름대로 재료에 베고
튀김옷이 없는 부분은 딱딱해 져서 맛도 없죠.
재사용 했는지 안 했는지도 중요하지만 포장 고객에게 저런 식으로 음식을 준다는건 진짜 성의가 없다는 거고
저리 튀기면 기름도 금방 맛이 갈텐데 그거 무시하고 튀겼다면 기름 상태도 별로 일거 같네요.
동네에서 파는 5천원짜리 돈가스도 이런 상태인데... 3장밖에 안 보이지만 4장이 5천원입니다.
양도 튀김 상태도 영... 게다가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댓글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