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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2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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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게 아닙니다. 집안 여론과도 맞서는게 싫은 것도 아닙니다.
제가 발언하는 순간 저는 여친의 친척들과 등을 돌릴 것입니다.
하지만 여친의 가족은 제가 없던 시간들을 친적들과 어떤 관계로 지냈는지 저는 모릅니다.
그런데 제가 대뜸 들어가 너 범죄, 너 고소 이걸 시전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친척이라서 가족이라서 덮는 것을 싫어합니다.
제가 이런것을 고민하는 이유도 멘붕게에 적은 이유도 가족과 관련된 자리가 아니라 타인의 결혼식에 가서도 정신 못차리고 이런짓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고치자고 하는 것이었고 그게 경찰서 행인지 가족회의 행인지는 두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