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6
2016-07-12 14:27:19
10
내가 만약 쳐들어올 심산이라면 그냥 모자이크나 볍신같은 포토샵 되어 있는 장소만 골라서 폭발시키면 개이득일듯
1035
2016-07-12 09:18:05
19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1031
2016-07-11 23:39:03
0
피규어 도색하는 분들이 가아아아끔 의뢰를 받기는 하는데 의뢰하고 견적내주면 거의다 캔슬이 되죠.
경우에 따라서 소체 또는 의뢰자가 원하는 퀄리티 등을 고려해서 견적을 내면 도망갑니다.
작업자에겐 작기는 작으니 작업도 불편하고 의뢰인은 본인들이 생각한 퀄리티가 있으니 색을 적게 써달라곤 못하고
그래서 시간대비 의뢰비를 받는 분들은 오히려 그냥 안한다고 처음부터 자릅니다.
경우에 따라서 소체 또는 의뢰자가 원하는 퀄리티 등을 고려해서 견적을 내면 도망갑니다.
작업자에겐 작기는 작으니 작업도 불편하고 의뢰인은 본인들이 생각한 퀄리티가 있으니 색을 적게 써달라곤 못하고
그래서 시간대비 의뢰비를 받는 분들은 오히려 그냥 안한다고 처음부터 자릅니다.
1026
2016-07-10 19:43:06
4
가끔 인터넷에서 손등의 모양이나 핏줄 아님 손마디등을 보고 남자네 여자네 떠드는 사람들은 진짜 연애 한번 안해본 연재 고자들인가?
하는 생각이 첫째로 드는 생각이고
혹 연애를 했던 사람이라면 보인의 여친 손을 제대로 본적이 없나? 여자의 손을 제대로 본적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이나 얼굴,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에만 신경 쓰지말고 손도 좀 봐주시고 여친이 없다면 어머니나 이모 손이라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하는 생각이 첫째로 드는 생각이고
혹 연애를 했던 사람이라면 보인의 여친 손을 제대로 본적이 없나? 여자의 손을 제대로 본적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이나 얼굴,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에만 신경 쓰지말고 손도 좀 봐주시고 여친이 없다면 어머니나 이모 손이라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1025
2016-07-08 19:11:05
10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귀 예민해서 탄피받이 잡고 옆에 있는 걸로 멘탈붕괴와 함께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커서 군에서 사격때마다 고통이 심했습니다.
예비군 갔을때도 사격장 담당자에게 같은 이유로 못 쏘겠다 했더니
'남자가 어쩌구 군인이 어쩌구'
그럼 남자답게 내 치료비 대줄 자신 있거나 나라에서 받게 해주면 내 쏘겠다 했더니 암말 못하더라구요.
총소리 듣는 것도 싫어서 사격장 이동할때 그냥 미리 말해서 따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의 군대는 그냥 떨어져 있으면 떨어지는게 자신의 인생건강에 가장 이론운듯합니다.
예비군 갔을때도 사격장 담당자에게 같은 이유로 못 쏘겠다 했더니
'남자가 어쩌구 군인이 어쩌구'
그럼 남자답게 내 치료비 대줄 자신 있거나 나라에서 받게 해주면 내 쏘겠다 했더니 암말 못하더라구요.
총소리 듣는 것도 싫어서 사격장 이동할때 그냥 미리 말해서 따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의 군대는 그냥 떨어져 있으면 떨어지는게 자신의 인생건강에 가장 이론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