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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2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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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찌개면 엄청 좋아하던 유저지만
이제는 농심을 놔준 상태라서 더 이상은 구매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제가 추억에 젖어 저 라면을 사버리면
미래에 찌개면보다 더 맛있는 라면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도 있으니까요.
내 추억의 과거를 지금으로 끌고 오기 보다는 앞으로의 희망을 미래에 두기 위해 소비 활동은 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은 박수를 쳐주고 싶어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