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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06: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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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도색의 문제는 분사량 조절이 쉽지 않아요.
한번에 은근 많은 양이 나옵니다. 따라서 스프레이로부터의 거리조절로 도료의 양을 조절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얼마가 정답이다라고는 말할수는 없지만 20c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뿌리면 좋을거에요.
흘러내리는 경우 제일 많은 경우가 거리가 가까워서 도료가 한번에 두껍게 발라져서 그럴겁니다. 그러니 거릴 두시는게 좋구요.
겨울엔 스프레이 작업이 힘드니깐 미온수에 스프레이 아랫부분을 데워서 사용하면 조금더 곱게 뿌려질겁니다.
그리고 금색같은 메탈도료는 일반도료보다도 쉽게 뭉쳐요 즐 같은 양을 뿌려도 쉽게 방울이 지거나 혹은 홈에 고이게 됩니다.
스프레이가 고가다 보니 한번에 뿌리고 싶겠지만 좋은 결과물을 원한다면 멀리서 얇게 여러번 도색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