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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18: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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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민가수였던분이 정치생활을 위해 이리뛰고 저리 뛰고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나
서민적인 아버지상, 기러기 아빠등의 이미지를 들고 나와서 그와는 관계없는 당을 위해 돌아다니는 것 보면 씁쓸하다 못해
울화가 치밀죠.
게다가 요즘 뜨고 있는 안느님을 가리켜 안흥국이라고도 쓰더군요.
저는 그 글귀를 볼때마다 안 썼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몸과 마음 고생한 선수 시절을 지나 또 다른 모습으로 제2의 방송인이 되어가고 있는 안정환 선수에게
묻어가며 패키지로 이미지 세탁이 되어 가는거 같아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