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게 베풀면서 살자." 라는 모토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한글자 남깁니다. (어차피 답변은 없을걸 압니다.)
대출받아서 현생에 금수저로 태어나서 악을 쌓으면 사후 더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고 하셨는데 어째서 세상엔 베푸는 부자보다 착취하는 부자가 계속 늘어만 가는걸까요? (늘지는 않더라도 결코 줄지는 않는듯) 저런 악한 부자가 죽으면 그 사람은 환생까지 더 오래걸릴뿐더러 아예 환생을 못할 수도 있다면서요? 그럼 긴 시간을 통해 제대로 환생이 된다면 선한 부자가 더 많은 세상이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덕을 쌓아야 한다는건 알겠는데 그것에 관해 신이라는 분이 말해준 논리는 인간의 긴역사가 거짓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니면 인간은 원래 악하다는건가요? ㅎㅎ
일부 정직하게 의무감을 가지고 일하는 검사를 제외하고... 니네가 지금 박봉에 근무강도를 논해? 본문에 나온 불만을 표한 검사새끼들은 소방관 분들 보기에 미안하지도 않냐? 사비로 장비 사고 부상당하면 고과점수 깎여서 쉬쉬 치료받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럼 다 옷벋고 나가!! 지들이 권력뽕에 취해서 흥청망청 하다가 이제 고치려니까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