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과 상관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현재 네이버 시사탭에 JTBC에서 백도라지씨와 인터뷰한 뉴스가 있는데 거기 댓글창이 아주 가관입니다. 일성베스트에서 좌표찍고 몰려온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몇몇 리플은 도를 넘어섰더군요. (성적 비하같은) 제보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댓글 답니다. 그나저나 공감수가 1,000을 넘는거 봐선 확실히 노리고 몰려온거 같네요.
저도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국회의원 3분의 1 사퇴시 국회자동해산" 은 악용될 소지가 너무 많습니다. 적폐덩어리들이 국회의 1/3을 넘지 않을것이다! 라는 확신은 아직 이릅니다. 홍+안 합쳐서 50%에 육박하는 득표를 한게 현재 우리나라입니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발의가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게 해야겠지만) 도입해서 지역구민들이 끌어내리면 됩니다.
수많은 포탈사이트에서 단어만 입력하면 파는곳, 가격, 제품정보 한눈에 볼수 있는데, 그런 노력은 1도 없이 성의없는 제목으로 질문글 올려놓고 비공에만 툴툴거리는 그 상식으론 그냥 오유 끊는게 나을듯. 사람들 비위 건드리는 뭔가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상식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닉변이나 하지 말고요.
미친 저인간이 원흉이고 잘못의 근원이긴한데 말이죠... 남편분 바쁘신건 알겠지만 사랑하는 부인의 안위보다 더 급한일이 어딨다고 대체 남편분의 대처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어서 제가 화가 나고 답답할 지경이네요. 경찰도 좋고 남자 알바도 좋지만 제일 든든한 울타리는 남편 아닙니까?
꼴리는대로라니? 정말 단어 하나 하나에서 저급함이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제 말투랑 그쪽이랑 맘대로 수준 맞추지마요. 진짜 기분 더러우니까. 좌우지간으로 퉁치지 말고 결혼하고 애 낳고 이혼한게 잘한게 아니라는건 당신 기준이라니까요? 댓글 대댓글 다 읽어봐요 당신처럼 그게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 있나. 일이 그렇게 되서 안타깝다 정도의 감정은 느낄지언정 그걸 잘못으로 몰아가는건 당신 혼자예요. 오유에서 공감, 비공감이 큰 의미는 없다지만 수십개 비공감 박힌사람이 공감받은 사람들에게 벌레라는건 적반하장 아녜요? ㅋ
이분 진짜 말투가 가관이네... 애새끼 장난? 간보듯이 살아보고 아니면 이혼? 애는 가지지 말아야지? 애 까놓고? 제가 보기엔 당신 생각없이 내뱉는 사람 맞는것 같은데요? 당신 기준에 부합하면 모든 결혼과 출산과 이혼은 부정되어야 하는것처럼 말해놓고 뇌피셜 운운하는것도 좀 우습고요. 백명의 사람이 있으면 백명의 삶과 기준이 있는건데 대체 당신 기준에 안맞는다고 막말 내뱉는건 무슨 생각입니까? 게다가 대댓글에 발끈한걸 가지고 대체 왜 글 작성자에게 악담을 퍼붓는건데요? 그렇게 생명의 존엄함을 역설하는 사람의 댓글 쓰는 수준이 참 바닥을 보여주는군요. 기분 참 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