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29
2017-12-04 23:08:21
54
소개팅 자리에서 페미니즘이 어떠...?ㅋㅋㅋ
소개받은 자리에서 뭐하는건지.. (...)
소개받으러 갔더니 남자가
"공산주의는 어떠세요?"
"마키아벨리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묻는거나
여자가 " 페미니즘이나 페미니스트는 어떠세요? "
라고 묻는거나 둘다 미친 취급받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취미나 좋아하는 음식?
기호를 물어보죠..
최근 개봉한 영화라던지..
뭐하고 노는지를 물어보고 있지..
어느 정신나간사람이 사상검증을 하고 앉아있어요..
무슨 청문회도 아니고 뭐..첫만남부터 수사하나요??
청문회에서도 그런 질문하면 멍청이 취급할껄요?
X신도 아니면서 그런질문을 왜하는건지.. (...)
소개받은 자리에서 뭐하는건지.. (...)
소개받으러 갔더니 남자가
"공산주의는 어떠세요?"
"마키아벨리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묻는거나
여자가 " 페미니즘이나 페미니스트는 어떠세요? "
라고 묻는거나 둘다 미친 취급받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취미나 좋아하는 음식?
기호를 물어보죠..
최근 개봉한 영화라던지..
뭐하고 노는지를 물어보고 있지..
어느 정신나간사람이 사상검증을 하고 앉아있어요..
무슨 청문회도 아니고 뭐..첫만남부터 수사하나요??
청문회에서도 그런 질문하면 멍청이 취급할껄요?
X신도 아니면서 그런질문을 왜하는건지.. (...)
6927
2017-12-04 14:32:38
0
을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
아마 병역법에 예비군 관련 항목이 있을꺼에요.
아마 병역법에 예비군 관련 항목이 있을꺼에요.
6921
2017-12-02 09:06:20
16
Underdogma를 말하고 있군요.
쟤들은 그것보단 Another dog라고 말하는게..
더 잘 맞는 이야기죠.
페미니스트이라 일컫는 개.
아, 그러고 보니 전국의 견공에게 막말을 했군요. (...)
쟤들은 그것보단 Another dog라고 말하는게..
더 잘 맞는 이야기죠.
페미니스트이라 일컫는 개.
아, 그러고 보니 전국의 견공에게 막말을 했군요. (...)
6919
2017-12-02 08:43:33
81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지 몰라도,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 레프 트로츠키(Лев Дави́дович Тро́цкий)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 레프 트로츠키(Лев Дави́дович Тро́цкий)
6918
2017-12-02 08:38:59
12
There is many a boy here today who looks on war as all glory, but, boys, it is all hell.
(오늘 날 많은 젊은이들이 전쟁을 영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젊은이여, 그것은 모두 지옥이다.)
You can bear this warning voice to generations yet to come.
(앞으로 후손들에게 이 경고를 전할 수 있도록. )
I look upon war with horror.
(내가 보는 전쟁은 공포 그 자체다.)
- General William Tecumseh Sherman
(오늘 날 많은 젊은이들이 전쟁을 영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젊은이여, 그것은 모두 지옥이다.)
You can bear this warning voice to generations yet to come.
(앞으로 후손들에게 이 경고를 전할 수 있도록. )
I look upon war with horror.
(내가 보는 전쟁은 공포 그 자체다.)
- General William Tecumseh Sherman
6917
2017-12-02 02:36:51
0
무척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마저도 아름다웠노라는 식으로 포장되는 것,
이것이 추억의 본질입니다.
예를 들어 "그 옛날 전쟁 중엔 이랬지."
"그때가 좋았는데" 하던 것이
"훌륭한 전쟁이었어."
"누가 뭐래도 위대한 시대였다고" 와 같은
위험한 발언으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전쟁을 묘사할 때도
제작자의 메시지를 담는다면 괜찮지만,
전쟁을 단순하게 묘사하기만 하는 것은
큰 죄악이라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 데즈카 오사무 (手塚 治虫)
그마저도 아름다웠노라는 식으로 포장되는 것,
이것이 추억의 본질입니다.
예를 들어 "그 옛날 전쟁 중엔 이랬지."
"그때가 좋았는데" 하던 것이
"훌륭한 전쟁이었어."
"누가 뭐래도 위대한 시대였다고" 와 같은
위험한 발언으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전쟁을 묘사할 때도
제작자의 메시지를 담는다면 괜찮지만,
전쟁을 단순하게 묘사하기만 하는 것은
큰 죄악이라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 데즈카 오사무 (手塚 治虫)
6915
2017-12-01 18:15:34
3
CCTV도 결국 사람이 봐야 하는거에요.
저거 유지 보수도 사람이 하는거구요.
물론 인원이 줄어들겠지요.
그런데요 ...
취약점이 너무 많이 생긴다는게 문제라고 봐요
밤이나 우천시 하는거랑
낮에 맑은 날 보는 건 차이가 엄청나니깐요.
사람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죠.
영향은 있지만 기계마냥 무용지물이 되지는 않죠.
심해야 감기걸리는거..?
기계화가 필요하긴 하지만
그만큼 기술이 뛰어나야 하단거죠.
저거 유지 보수도 사람이 하는거구요.
물론 인원이 줄어들겠지요.
그런데요 ...
취약점이 너무 많이 생긴다는게 문제라고 봐요
밤이나 우천시 하는거랑
낮에 맑은 날 보는 건 차이가 엄청나니깐요.
사람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죠.
영향은 있지만 기계마냥 무용지물이 되지는 않죠.
심해야 감기걸리는거..?
기계화가 필요하긴 하지만
그만큼 기술이 뛰어나야 하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