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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1 2016-06-02 19:04: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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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대한 명칭주장은 원리원칙대로 따지자면 혐일도 아니고, 반일도 아닙니다. 우리의 영해가 있는 바다인만큼 우리도 그 명칭에 대해서 주권을 행사하자는 논리인거죠. 물론 실용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없겠지만요. 반일이나 혐일에 끼워 줄 카테고리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9800 2016-06-02 19:0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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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본 가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둥 관광명소 가서 낙서하는 x신들은 극혐합니다. 진짜 왜사는지 모를 종자들이죠.
9799 2016-06-02 18:59: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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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는 모르겠지만 식민지 근대화론을 혐오한 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군요. 합리적인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근대화가 일어났다는 거에 대해 식민통치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다니요. 그냥 이것은 관점에 따른 차이일 뿐입니다. 식민지 근대화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발론이나 자본주의 맹아론은 식민지 근대화론보다 더욱더 허무맹랑하죠. 어찌되었든 한국의 명칭 주장은 전혀 무의미 한 것 만은 아니라는것은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9798 2016-06-02 18:5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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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주의와 애국주의자들이 실질적으로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들이 일본의 우익처럼 정치적인 힘이 있나요? 지금까지 한일관계는 일본이 개판 친 게 맞습니다. 그리고 한일간의 갈등은 국가간의 갈등으로만 따지자면 오히려 독립직후, 한국전쟁 이후보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민주주의가 성장했을 때 더 심해졌습니다. 완화되었어야 할 갈등이 더 심해졌다구요. 오히려 국민들 간의 인식적인 관계는 어느정도 성숙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국가적인 관계는 개판5분전이라 할 수 있죠. 이걸 국수주의자들의 책임으로만 떠넘기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그들이 일본의 혐한처럼 집단화 한 적도 없기 때문이죠.
9797 2016-06-02 18:47: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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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이러한 제스쳐는 전혀 무의미한 것도 아니고 근거없는 것도 아니란 겁니다. 모든 것이 합리와 실리로 움직일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9796 2016-06-02 18:45:20 0
동로마를 중세로마라고 칭해도 되지 않나요? [새창]
2016/06/01 09:40:14
중세 그리스라고 칭하는게 보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9795 2016-06-02 18:44:38 0
오스만제국이 로마까지 함락했으면 로마제국 자칭 가능하지 않나요? [새창]
2016/06/01 12:50:06
공화국의 전통이고 뭐고 대내외적으로 동로마를 계승하는 걸 표방하긴 한 걸로 아는데여. 물론 아무도 안 알아줬겠지만.
9794 2016-06-02 18:43:07 0
위안부 협상에 대해 쏟아진 외국의 맹비난들 [새창]
2016/06/02 01:14:20
안타깝게도 이것이 대한민국의 한계이고 현실인 겁니다. 국력이 이거밖에 안 되기에 일본에 대놓고 사과요구도 못 하는 것이지요. 겉으로 보기에 친일적인 현 정부조차도 일본과 서방의 입장에선 엄청나게 반일적이라고 비판받고 있습니다. 이럴 땐 정권의 안위 외에 막 나가는 북한이 부럽기도 하네요. 할 말은 다 하고사는 거 같으니.
9793 2016-06-02 18:40:56 0
위안부 협상에 대해 쏟아진 외국의 맹비난들 [새창]
2016/06/02 01:14:20
이게 다 미국때문입니다...... 애초에 이것은 협상을 하고 마고 할 것이 아닌데 말이죠. 미국이 너무 대놓고 일본의 뒤를 봐주고 있으니 뭐라 말을 못 하겠네요. 솔직히 일본 관련 문제는 정권이 바뀌어도 어찌 바꾸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친일파 후손을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 한 거죠. 연좌제 있는 국가도 아니구요.
9792 2016-06-02 18:38: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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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동쪽 바다이기에 동해라고 불리는 게 더 괜찮을 듯 싶은데요. 솔직히 근거없는 반일은 극혐하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40년 동안 전국토를 유린한 나라의 이름의 명칭이 붙은 해역을 그대로 놔두는 건 그것대로 이상하지요.
9791 2016-05-24 17:11:09 1
조용기 위인전 감상문.jpg [새창]
2016/05/24 02:30:35
저거 안본 눈과 뇌 삽니다
9790 2016-05-24 15:1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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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기억해 뒀다가 환율 1100원 아래 떨어졌을 때 한 번 업로드 해보기로 하죠. ㅋ
9789 2016-05-24 15:08: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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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는 못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지금 환율관찰국 지정이 왜 되었을까요? 한국경제의 환율이 현 상태를 제대로 반영한거라면 미국이 태클걸지도 않았죠. 그럼 일본의 엔고는 일본의 경제상황이 좋아서 그렇게 된 건가요? ㅋㅋㅋㅋㅋ 환율과 경제는 꼭 비례하지 않습니다.
9788 2016-05-24 15:04: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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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9:13:12
오늘날 위대하다고 일컬어지는 서양 철학가들 칸트 등의 사람들은 기독교의 모티브를 차용하고 때로는 그 모티브와 대립하면서 그 사상들을 전개하고 발전시킨 거지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밑바탕이 기독교라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의 기독교 선교는 좀 논외로 칩시다.
9787 2016-05-24 15:02:13 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5/23 19:13:12
신약을 읽어보시면 그런소리는 못 하실 거에요. 그리고 제가 말한 것은 그 사상의 뿌리가 되었다고 했지 기독교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 철학과 기독교 문명이 상호보완을 이루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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