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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6 2016-06-05 00:10:32 0
애초에 서양의 황제 왕이랑 동양의 황제 왕은 시작부터 전혀 달랐습니다. [새창]
2016/06/04 11:14:29
같은 기준을 적용 할 수 없는데 유럽의 왕국들과 제국들은 혈통문제든, 쿠테타 든 왕가 자체가 뒤집어 진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사실 맘에 안 들면 왕 갈아치우는게 정상인건데 왕가가 남아있었다고 이걸 긍정적으로 평가할 이유는 작성자님 말대로 그래줘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거죠. 당장 비잔티움이 사산조의 우주 공세를 카운터 칠 수 있었던 것도 시민들이 찬성해서 옹립되었지만 무능하고 무자비한 통치로 시민들을 오히려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포카스를 헤라클리우스가 쿠테타로 처단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동양의 경우 이렇게 되면 나라가 바뀌는 거지만 서양의 경우 이것만 가지고 나라가 바뀌지 않는 그 차이점이 있는거죠.
9965 2016-06-05 00:06:07 2/16
[새창]
박노자의 의견은 진보쪽에서 참 취사선택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지요. 정작 역사쪽에서 이사람 의견 인용하면 닥반먹을 내용들이 수두룩......
9964 2016-06-05 00:02:58 0
연금 현실 세대별 .jpg [새창]
2016/05/29 23:41:25
적어도 님이 생각하는 그것은 절대 답이 아니며, 어쨋든 이 대안을 제시해야 할 의무는 당연히 폐지 찬성론자에게 있습니다. 두리뭉실하게 답하는 건 결국 언쟁에 있어 패배를 의미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겠죠.
9963 2016-06-05 00:00:23 0
[JTBC팩트체크] '지급 보장 안 된다?'…국민연금 위기설 확산, 왜 [새창]
2016/06/04 22:46:27
그리고 사실 국가가 이렇게나 큰 기금을 가지고 기업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깨끗하도 투명한 정부라도 기업에 입김을 행사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그 영향이 사회에 바람직하다는 것에 이견이 없는 의사결정이라도 결국 국가가 기업에 대해 과도한 개입을 하게되는 것은 똑같습니다. 폐지는 절대 답은 아니지만 투자방향과 투명성에 대한 대수술이 필요한 건 사실이라 봅니다.
9962 2016-06-04 23:57:18 0
[JTBC팩트체크] '지급 보장 안 된다?'…국민연금 위기설 확산, 왜 [새창]
2016/06/04 22:46:27
경제공부 할 필요도 없습니다. 국민연금 안 하고 사연금 들겠다고 한 분들 있는데 노년대비에 연금을 아얘 안 고려하겠다는게 아니라면 국가가 보장하는게 안전한지 사기업이 보장하는게 안전한지 상식적으로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의 고갈이니 언플하는 것도 내심적으로 그 수익률을 낮추려는 모종의 세력의 음모에 가깝습니다. 물론 국민연금 문제 없는것은 아닙니다. 정권과 기업에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데 삼성건만 봐도 정권에 독립적이다 라는 말은 개나줘야 한다는게 입증되었죠.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나중에 얼마나 배당을 받거나 주식가치가 재평가 되어 의미있는 수익률을 보이겠지만 말이죠.
9961 2016-06-04 23:38:17 0
애초에 서양의 황제 왕이랑 동양의 황제 왕은 시작부터 전혀 달랐습니다. [새창]
2016/06/04 11:14:29
이중잣대가라기보단 근대화가 사회적 용어이기에 작성자의 문맥을 고려하여 판단하라는 거였습니다. 트롤이고 뭐고 간에 과민한 건 님입니다. 결국 일본 제국은 당대 구한이 이루지 못한 부국강병을 어느정도 이룬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그것의 요인 중 하나는 봉건적인 일본 내부의 상황이었구요.
9960 2016-06-04 23:34:44 0
연금 현실 세대별 .jpg [새창]
2016/05/29 23:41:25
그러한 대책없이 운영의 투명성 등을 문제삼아 폐지하자고 하는 것은 그저 현 세대의 박탈감과 이기심으로 인한 징징대는 '구호' 일 뿐이지 실제적인 폐지 주장으로써 설득력을 얻을 수 없는 겁니다.
9959 2016-06-04 23:33:36 0
연금 현실 세대별 .jpg [새창]
2016/05/29 23:41:25
해달님 말에 보충하자면 이것은 애초에 국민연금제도를 대체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국민연금은 노인복지가 강화되고, 노인일자리가 확대된 사회에서 이를 지속하기 위한 보조적인 기능을 하는 거죠..... (물론 노인 일자리가 소득이 일정이상이면 연금 지급 안 되지만.....) 결국 재력가님에게 제가 요구한 것은 미래세대에게 자신들의 복지를 위한 비용을 전가하지 않을 국민연금제도보다 더 나은 대책을 가려오라는 겁니다. 국민연금 제도하에 추진하고 있는 정책 따위가 아니라..... 물론 부모봉양은 정책도 아니지요. ㅋ
9958 2016-06-04 23:28:03 0
카카오 사업들 어떻게 평가하세요 [새창]
2016/06/04 23:18:29
뭐 모든 온라인 포털 비즈니스는 당장의 수익보다 NQ를 극대화 하는게 먼저이기 때문이죠. 해당 커뮤니티의 가치는 해당 커뮤니티 유저수의 제곱에 비례한다......그리고 이들이 이탈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생태계를 설정하고 수익을 취해야 이득이 극대화 되기 때문이겠죠. 다만 이것은 너무 원론적인 대답이고 자세한 답변은 해당 기업을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할 거 같네요.
9957 2016-06-04 23:22:43 0
연금 현실 세대별 .jpg [새창]
2016/05/29 23:41:25
지금 유토피아는 님이 주장하고 있는거에요. 당장에 닥친 인구절벽 위기를 부모와의 유대관계를 중요시 해라.......? 애 안낳는 사람들은 어쩌라구요?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지 ㅋㅋㅋㅋㅋ 지금 출산율을 뭘로 보고 계시는건가요? 그리고 품위있는 척 하지 마세요. 님한테 그런 용어 쓰는 이유도 과거 님 댓글 수준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 거에요. 아시겠어요?
9956 2016-06-04 23:18:15 0
연금 현실 세대별 .jpg [새창]
2016/05/29 23:41:25
그리고 운영 문제가 아니라 나라 망할 거 같으니 난 돈 안 내겠다고 폐지 주장하시는 분들 있는데 진짜 이렇게 될 거 같다면 현재 이민준비를 하거나 현 자산을 달러로 가지고 있는 등의 대책을 세워야 그 주장이 일관적이고 합리적인 것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진짜 그런사람 얼마나 될까요? 감정적이고 이기적이라는 것은 이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9955 2016-06-04 23:15:04 0
연금 현실 세대별 .jpg [새창]
2016/05/29 23:41:25
그러니까 님도 저의 화법에 대한 반감이지 지금의 주장에 대해 근본적인 반박을 하시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군요. 감정적인 대화에 감정으로 응해준 것 뿐입니다. 물론 그것이 최선이 아니란 것은 사실이지요. 그리고 대안없는 폐지론은 당연히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들어 마땅합니다.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이걸 폐지하면 받는 것을 떠나서 진짜로 오로지 노년세대에게 부담만 할 미래세대에 대한 배려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9954 2016-06-04 23:09:17 0
연금 현실 세대별 .jpg [새창]
2016/05/29 23:41:25
ㅋㅋㅋㅋ 제 댓글을 읽어보시면 그런 생각을 해서 국민연금을 존속시키자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텐데요? 성숙하지 못하고 말도 안 되는 동문서답 하는건 님이죠. 그리고 대안도 좀 대안다운 생각을 해야지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무슨 부모모시자는 걸 교육시키자느니 하는 대안을 세우면 어쩌라는 겁니까? 저도 국민연금 수조권자가 아니라 납입자 입니다. 솔직히 직장에서 50% 내줘도 내는거 x같아요. 하지만 반대하지 않은 것은 이것조차 하지 않으면 미래세대의 노년층에 대한 부담이 더 심해질 것이고 이것보다 당장 효율적인 대안이 떠오르지 않았기에 반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연금이 절대 국민연금보다 안전할 리 없다는 기본적인 상식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구요.
9953 2016-06-04 23:04:46 0
애초에 서양의 황제 왕이랑 동양의 황제 왕은 시작부터 전혀 달랐습니다. [새창]
2016/06/04 11:14:29
뭐 비잔티움 연대기 저자인 노리치도 그렇게 평가하시면 뭐 할 말은 없네요. 뭐 님 말대로 한 번 망한 적 있었죠. 저도 사실 망한 시점을 이 시점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망했다고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800년동안 굳건했던 국가가 뜬금없이 수도 털려서 막장화 됬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동로마의 경우 확실한 건 사산조의 대대적인 공세와 이슬람 공세 시기 안 망한것이 신기한 것입니다. 뭐 반격의 기회를 놓쳐 아프리카 속주와 이집트를 영구 상실했지만 아나톨리아 서부지역과 수도와 발칸반도의 일부까지 쪼그라든 상태에서 바실리우스 2세의 치세까지 복구한 건 대단한 저력이라고 봅니다. 사실 노리치도 마케도니아 황조 치세의 동로마를 절정으로 보지요. 사실 이 시기의 로마는 사회적 모순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제대로 된 통치자가 지속적으로 집권했다면 못 굴러갈 수준이 아니었지요.
9952 2016-06-04 22:45:30 0
연금 현실 세대별 .jpg [새창]
2016/05/29 23:41:25
결정적으로 제가 토론당시 상대패널에서 재력가님 처럼 말해서 제가 무난히 토론에서 승리처리 됬던 것 같네요....... 이것이 없을시 미래세대에 대한 착취가 더 심해질거란 논란 제기에 대한 동문서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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