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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2018-12-10 11:20:15 2
결혼을 결심하게 된이유 ㅋ [새창]
2018/12/10 00:24:06
ㅋㅋ


ㅋㅋㅋ 가 모스부호 같아요!!
그럴리 없어! 더 다른 의미가 있을것 같은데!! 협박 받고 계시나요??
302 2018-06-15 19:39:28 7
남편 생일날에 시댁에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8/06/15 18:07:41
뭐 효자 코스프레 그런건 아니에요
결혼 전에도 매달 용돈 드렸었거든요
오히려 결혼하고 매달 드리는게 줄은거죠
그런데 이해가 안가는게 시부모님은 집도 있으시고 현금도 꽤 가지고 계셔서 노후걱정없는 살림이고
저희는 집도 전세대출에 모아진 돈도 없어서 오히려 더 도움 받아야되는 입장인데도(말이 그렇다는거지 도움받고싶다는건 아니에요..) 굳이 본인 생일이라고 30만원을 드려야 하는지... 일반적인것 같지 않아서 여쭤본거에요
매달 드리던거 줄어서 마음이 불편해도 그정도까지는 선 그을수 있는 부분아닌가 해서요... 다른날인 명절 생신 어버이날 모두 용돈 챙겨드리는데 이건 좀 제 상식에선...
용돈이 아깝고 그런것 보다는 솔직히 효도의 기준이 좀 높은? 것 같은데에 좀 이해가 안가는 것 같아요 나중에 편찮으시거나 해서 나오는 병원비나 그런것도 아닌데...
하... 제가 지금 돈을 벌고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남편이 번 돈 부모님께 드린다는거 막는다는게 진짜 애매하네요. 분명히 결혼은 했는데....ㅎㅎ
300 2018-05-30 00:24:17 0
느와르 드라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5/28 15:50:19
느와르도 이만한 느와르가 없음
299 2018-05-30 00:23:48 0
느와르 드라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5/28 15:50:19
모래시계요
(웃음)
298 2018-05-21 21:06:06 0
나저씨) 아이유가 부른 '어른' LIVE.utube [새창]
2018/05/20 22:26:48
음정이 많이 불안하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ㅠ
sns에 올라온 녹음이 진짜 좋았는데..
아이유 실력이야 의심은 안하지만요ㅎㅎ
다시 제대로 부른거 올라왔음 좋겟네요 ㅠ
297 2018-05-21 14:55:22 1
나의 아저씨 인물분석 - 정희편 [새창]
2018/05/20 10:06:05
문체가 너무 좋아영...ㅎㅎ
저도 굳이 종교를 고르라면 불교를 고르고 싶어도
산속에서 도 닦는 스님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현명하고 진정 도를 알거라고 생각되진 않더라구요.
의도치 않게 너무 비하하게되는건 아닌가 몰라도ㅠ
자신에게로 오는 모든 자극을 차단하고 방안에서 나쁘게 말하면 홀로 정신승리한 후에, 본인은 편안하니 이제 너도 편안해져라 말 툭 던지고 가는 겸덕보다는... 그리운 것을 막지 않고 늘 떠올리며 자신의 슬픔과 대면하는, 그래서 마지막엔 박상원은 추억이다!를 울부짖듯이 외치던 정희가 저는 더 대단하고 중보다도 더 중인것 같고 그러더라구요
296 2018-04-26 13:40:23 0
[새창]
흐.. 정말 끔찍했는데 저분들이 느낄 두려움과 고통이 똑같았을걸 생각하면......ㅠㅠ
295 2018-04-26 13:22:02 1
나저씨) 오늘 수화 엔딩 보고 눈물ㅠㅠ [새창]
2018/04/25 23:00:03
정말요.. 진짜 이런게 큰 울림으로 다가오지 않나요
누구보다도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저력이 있는 민족인데ㅠㅠ 연기도 되고ㅠㅠ
294 2018-04-26 13:18:19 6
나저씨) 지안이 마지막 수화중 [새창]
2018/04/26 13:09:31
저두 진짜 연기 보고 후덜덜...
지은양 연기 넘 잘하더라구요ㅠㅠ
293 2018-04-20 20:04:57 3
나저씨) 박동훈 VS 도준영 [새창]
2018/04/19 22:18:44
헐.......
아니 일단 목소리부터... 낼모레 50일거라고는 상상안되는 목소리인데...
292 2018-04-20 20:02:20 0
나의아저씨 마지막부분 [새창]
2018/04/20 01:42:35
근데 저는 조금 으잉?했던게
한대 맞고 바닥에 철푸덕 쓰러져서
아 저건 너무 오바액션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무슨 박동훈이 애를 줘 패는 사람처럼 찍히게 ㅎㄷㄷ
왜 글케 철푸덕 쓰러져야했던걸까여...ㅠㅠ
291 2018-04-20 19:54:56 6
나저씨 아끼는 분들은 보시지 말길 바랍니다 [새창]
2018/04/20 15:54:02
애청하는 시청자로서 과도한 설정등은 공감이되지만 그보다 더 많은 걸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기위한 장치로의 어쩔수없었다..라고 생각하면 다 이해가 되더더라구요ㅎㅎ
삼촌팬이시면 남성분이시죠? 글에서보니 남성분이 이렇게 여성의 입장에서 보호?해주시니 얼떨떨하긴 한데.. 저도 이지아와 이선균이 사이가 좋지 않은건 충분히 이해는 가요 이지아가 도준영과 사랑에 빠질 수 있었던 이유도 극중에 직접 나오진 않았지만 힘들었을 과거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지아의 가장 큰 실수는 이혼이 아닌 불륜을 선택했다는 점인것 같아요. 철천지 원수여서 배우자를 끝까지 내 몰 생각이 아니었다면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후배와 불륜을 저지르는건 끝까지 숨기던 들통나던 어쨌든 이선균에게는 너무 비참한 일이니까요. 둘 간의 관계에 대한 정리를 이혼을 통해
마무리짓고 그 후에 도준영과의 사랑을 생각해야지 철없는 20대처럼 당장 자기 감정에만 이끌려서 외도를 하고선, 난 피해자야 남편이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바람을 피는거야라는 논리로만 자기 방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분명 어른이 할 짓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지아를 옹호해주고픈 마음은 없어요ㅠ
아들보다 잘난 며느리 아들 기죽여서 정이 안간다는 시어머니도 어떻게 보면 되게 얄미울수도 있지만 또 극중에서 보면 마음이 안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본인 아들에게 해가 갈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나요? 며느리가 변호사라는 이유만으로 구박하고 못되게 굴었으면 차라리 실컷 욕할 수 있어서 맘이 편했으셨을까 궁금하네요. 저도 며느리고 제 시어머니도 고두심씨같은 모습이라서 저는 공감이 많이갔어요. 조금 서운해도 어쩔수 없지만 그런게 엄마마음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이해는 가요. 그냥 어쩔 수 없이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약간의 라이벌이라는 느낌이 처음엔 너무 낯설고 싫었는데 그냥 인정하면 마음 편하더라구요.
동훈이 가정적이지 못하였고 사실 벗어나지 못한 형제와 어머니, 조기축구회등등 제 입장에서도 등짝 때리고 싶은 짓을 많이 한 건 맞지만.. 그걸 미화한것 같아보이진 않아요. 남자들의 이런 세계가 있는데 너네가 이해해줘야한다~ 이런 메세지 같진 않았거든요. 그들이 뭐 그렇게 대단히 잘나게 느껴지게 그리지 않았잖아요. 그냥... 음 좀 뭐랄까 짠해지는 마음? 그정도에서 시작하게 하는 것 같아요. 무슨 감정인지 그래도 한번 더 이해해보고 사랑하게 되는거... 그마저도 마음에 안드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더 좋게 느껴지는 드라마였네요..ㅎㅎ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듯 정답은 없으니까요. 덕분에 저도 드라마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써봅니다.
290 2018-04-15 00:57:54 0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이 왜 문제인가. [새창]
2018/04/08 01:27:53
불편하신분들이 넘모 많아서 안된다에 한표겁니다....
왕겜도 초반에는 엄청났죠... 에다드 스타크 죽는 장면 찍고 나서 줄줄이 트라우마 소송걸리고 시즌1 찍고 끝났을듯
289 2018-04-15 00:53:27 0
나의 아저씨 주변인물 [새창]
2018/04/12 13:10:05
출가전 여친 비스무레한거 아니었나여
지지난화인가에서 스님이랑 왜 이렇게 얽히냐고 삼형제중 첫째가 술김에 막 얘기하니까 형제들이 눈치주고 그랬잖아여ㅎㅎ 마치 꺼내면 실례되는 구 남친 얘기하듯이ㅎㅎ 남친이 절에 들어간 그 충격으로 정희도 멋진 남자 꼬셔보겠다고 태국간거구...
4형제는 아니구 극중 동훈의 불알친구라서 고두심씨도 많이 챙겨줘서 아들처럼 생각하는듯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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