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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9: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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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고.
민간인사찰에 독재자 딸보고 대통령감이라고 추대하고, 논문표절에 별 듣보잡 외국인까지 와서 말도 안되는 공약을 내걸고, 동생의 처에게 성범죄 하려고 하고, 변듣보처럼 투표안하는 그대들이 아름답다고 떠들고.. 귀를 막고 언론장악에 국민의 혈세로 왜곡방송 종편이나 키워주고 있고, 소통을 원하는 국민들에게 물대포로 답해주시고, 온갖 비리에 국민 따윈 안중에도 없는 FTA 협정에..
나열하면 끝없는 이 새누리당의 결과물을 보고도..
난 새누리당이 과반을 넘었다는 사실 자체로 치가 떨리는데..
뭘 공감하고 뭘 느껴보라는거야..
네이트판부터 꼴통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네이트 시사도 이제 답이 없어 기사만 본지 오래인데..
베플이 뭐 그정도 수준인데 말 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