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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0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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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투나 행동에서 그런게 느껴진게 아닐까 싶어요.
동일한 상황이라해도 종업원이 바로 사과를 했으니
그럼 아직 안먹었으니 반찬이나 그런거 다시 갖다주세요.
정도가 아니라 이건 절대 용납못해. 당장 내가 안먹을거지만
뼈다귀 3개도 남아있었으니 그것도 똑같이 달라고 하고
태도에서도 이건 내 권리인데 절대 용납못해. 부르르....
그런정도면 저도 정떨어질것 같아요.
같은 상황이라해도 태도와 어투에 따라서
자기 권리 찾는 똑부러지는 사람인지
진상인지 달라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