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목장갑 위에 비닐장갑 하나만 더 끼시지 ㅠㅠ 칼을 쓰는 작업이라 미끄럽고 그러면 위험하니까 안끼나 싶지만 그래도 비위생적으로 보여요. 그리고 또하나는 펄펄끊는 국물 플라스틱 물바가지로 안펐으면 좋겠어요. 예전 욕탕에서 쓰던 손잡이 달린 플라스틱 바가지요.ㅠㅠ 요즘 스탠레스로 된 커다란 국자 많던데 왜 환경호르몬 뿜어대는 바가지 쓰는지 모르겠어요. 맛집이라고 나올때 그런 장면 볼때마다 저긴 가지 말아야지 합니다.
얼마전 면접 본 회사에서 대놓고 이야기하던데요. 우리는 본인 할일이 다 끝났어도 팀원들이 남아 야근을 하면 팀워크를 위해 본인도 남아야 한다.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울 회사 들어올려면 야근은 밥먹듯이 할거 각오하셈. 냐하하하하.....그런거죠 뭐.... 그럼 야근수당이라도 주던가....야근수당도 없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