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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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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을 "영세교 교주 최태민 목사의 의붓아들이자 대한구국선교단 대한구국봉사단 대한구국여성봉사단 새마음봉사단의 홍보실장, 새마음 병원의 사무처장이었다"며 "박 전 대표와 이들 단체를 주도적으로 이끈 인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박 전 대표가 청문회에서 조순제를 모른다고 한 것은 정말로 뻔뻔스런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무엇이 두려워 나(조순제)를 그토록 부정하는가"
조씨는 청문회에서 박 전 대표가 자신을 알지 못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피가 거꾸로 치솟는 분노와 전율을 느꼈다"며 "가족은 물론 수 많은 지인들이 박 전 대표와 나의 관계를 알고 있다. 무엇이 두려워 나를 그토록 철저히 부정했는가. 아무리 밝힐 수 없는 속사정이 있다 하더라도 이것만은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이사람이 누군데 존재자체를 부정하셨습니까?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