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새 느끼는건데 정치를 직접하시는분이나 또는 깊숙히 관여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민심을 몰라요. 이건 진보 보수 또는 요즘 떠들썩한 소위3지대분들도 마찬가지에요. 머리 좋은분들의 특징인가? 만날 정치공학적으로 계산하고 지역구도로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우습기만 합니다. 민심을 잡을 궁리만 하세요. 여기 여러 정치관계자분들도 눈팅 많이 하시는거 아는데 국민의 시각으로 정치 하세요. 그럼 무조건 이깁니다.
너무 앞서나가서 망연자실하는거 아닌가요? 특검 문제도 남았고 거국내각이라는게 쉽게 합의될 문제도 아닙니다. 개헌이란것도 정치인들도 각기 생각이 달라서 정치권 내부에서도 쉽게 합의 되기 힘들뿐더러 국민투표도 거쳐야합니다. 지금 생각들 하시는 2Mb 음모론이 사실이라해도 하나하나 분쇄하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