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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12: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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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공범은 아닐지 몰라도, 국정 파탄을 막지 못한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 광장의 함성도 경향, 한겨레, JTBC 등 언론의 끈질긴 추적과 시민들의 호응이 만들어냈다. 지금까지 오는 과정에서 야당의 역할은 거의 없었다. "
이부분요.
야당의 목소리가 언론에 의해 무시당하지 않았어요?
안민석의원등이 국감장에서 의혹을 재기한게 벌써2년전입니다.
이번국감에서도 야당의 국감증인 채택이 새누리의 방해로 무산됬었습니다.
왜 노력이 없었다고 쉽게 치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