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토요일오전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9-07-14
방문횟수 : 444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434 2013-08-22 17:08:06 0
[새창]
누나
편해지는 사람은 누나가 아니라
누나가 죽기를 바라는 못된 사람이에요
저랑 많이 비슷한 상황이신데
저는 그냥 사랑받기를 포기했어요

누나
사실 우리가 꼭 가족한테만 사랑받을 필요도 없는거잖아요
가족이 우리에게 뭘 대단한 존재도 아니고
대단한 무언가를 주는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남자라서 그런지 세게 나가서
독립을 준비하는 대신 준비에 방해되지 말라고 못박았어요
대신 고아원 아이들 양육하는 사람들만큼만 해달라고 했어요

꼭 제가 남자가 아니더라도
가정불화에는 독립이 답인것 같아요

누나 행복만 생각해요
그 사람들 화풀이 받아주지말고
여지도 주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삐딱한걸 왜 우리가 풀어줘야하나요?

누나 저 고게에 자주 올테니까 힘들때마다 오세요
저도 외롭고 고게에는 외로운 사람들 많으니까
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대화할수 있을거에요
1432 2013-08-21 13:25:50 2/7
[새창]
아무리 식용으로 쓰일거라지만
죽는것도 서러울 동물에게
좀더 정중한 보신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431 2013-08-21 12:33:49 9
도덕적 강자가 도덕적 약자에게 보내는 폭력 [새창]
2013/08/20 12:32:25
인실좆같은것도 하나의 예시가 될까요?
벌받아 마땅한 사람들도 분명 있었지만
딱한 사정이나 이유를 가지고 있고,
글쓴이도 그걸 피부로 느끼기 때문에 용서할지 고민하는 글에
사람들이 부추기는것을 종종 봐왔습니다.
사람들이 통쾌함에 목말라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딱한 사정들까지 무시해가면서
자신의 통쾌함을 위해서 도덕적/논리적 약자들을
희생시키는게 아닌가 종종 생각했거든요
1430 2013-08-21 09:46:11 0
웨이트 스케줄 어떻게 잡으시나요? [새창]
2013/08/19 16:29:30
감사합니다!
제가 3대운동은 스쿼트만 가끔했네요...
하지만 제가 궁금했던건 얼만큼의 시간동안 얼만큼의 운동을 해야하는지였어요 ㅠㅠ
제 운동법이 잘못된걸까요 ㅠㅠ
지금 상체,하체,상체 하는식으로 운동하는데 하루에 모든 운동을 하기에는 무리인것 같아서요...
1429 2013-08-21 08:22:13 5/9
[새창]
마지막으로 억지 사람냄새 분위기 조성하시는분들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걸 말하면 저도 일베.충으로 몰리겠지만
저 서울 태생이고 전라도에 유감은 없지만
오유하면서 억지로 미화나 비슷하게 만드는거 보고 반발심밖에 안들어요
오유하면서 경상도쪽 사람들에게 선입견도 생겼구요
크레용팝 싫구요 일.베충 싫구요 새누리당은 원래 싫었구요
근데 여러분이랑 같은 길을 걷고싶지는 않아요
자 오만하다느니 도덕적 공격해보세요
저는 그동안 하고싶었던말 여기에 다 쏟고 갑니다
글쓴이님에게는 죄송합니다
1428 2013-08-21 08:14:17 3/5
[새창]
저는 오유에 정착한 이유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초창기 얘기하면 부심부심거리는데 뭔 말을 못하겠네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분들이 덜 보이는건지
아니면 새로 오신분들이 밀어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아무래도 후자쪽 같네요
저도 다시 그런곳 발견할때까지나 그래도 초창기 모습 조금이나마
간직하고있는 게시판에서만 활동할게요
그게 여러분이 바라는거죠?
지금 너무 감정적이 됬는데 그때 중학생밖에 안됬고
말도 서투르게 했던 저를 따듯하고 진지하게 받아주셨던분들,
보고싶습니다
1427 2013-08-21 08:06:24 4/7
[새창]
부심이라고 부를 사람은 부르던지 말던지 상관안한다고 미리 말씀드리며
저또한 오유를 이용한지 9년이 되었구요
오유 특성상 눈팅만 하다가 가입하게 됬습니다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사랑방미용실님은 저랑 의견이 다릅니다
그런데 오유 초창기때 계시던 분들과 성향이 많이 비슷해서
사실 반가운 마음이 더 커요
제가 오유에 정착하게 된 이유와 9년동안 있었던 이유는
집단적이지 않은데 집단적이고, 겸손하고, 무언가를 주장할때
자신만의 생각이 확실히 있지만 고집 부리지 않았고,
무엇보다 삼촌,고모, 가까이는 형, 누나들 같은 따듯함이 좋아서였습니다
사람들이 얼마 없었기에 더 애틋했는지도 모르죠
자,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생각이 있지만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사람인가요?
1425 2013-08-19 16:50:04 0
웨이트 스케줄 어떻게 잡으시나요? [새창]
2013/08/19 16:29:30
nadiajun님!
3대 운동이라 하시면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아는게 없어서 뭘 알려주셔도 활용이 힘드네요 ㅠㅠ
1424 2013-08-19 16:48:53 0
웨이트 스케줄 어떻게 잡으시나요? [새창]
2013/08/19 16:29:30
호불호불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운동할수 있는 기구들은 한정적이라 실천은 힘들것 같네요 ㅠㅠ
1423 2013-08-19 14:16:43 0
기억하고 잊지마세요 [새창]
2013/08/19 06:55:31
니포터:?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